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제자매중 형편이 어려워

ㄴㄷ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25-10-08 11:59:32

사업하네 집사네 뭐네 하며

부모돈을 야금야금 빼가는 경우. .

가만히 보고만 계세요?

 

IP : 118.139.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만있지
    '25.10.8 12:02 PM (203.128.xxx.79)

    말릴수는 없잖아요 부모돈인데...
    다만 노후에 쓸건 남겨두시라고 하죠
    나중에 누가 돈으로 효도를 할거냐고 아무도 없으니
    주머니 탈탈 털지는 마시라고 말은 했어요

  • 2. ㅇㅇ
    '25.10.8 12:06 PM (106.102.xxx.207)

    부모 재산인데 누굴 주든 자유.
    단. 내가 생활비를 주는데 저러면 생활비 끊음

  • 3. ..
    '25.10.8 12:16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형제 의 다 끊고 사실상 형제 유산까지 강탈하는 도둑이죠. 부모도 싫어요. 내거 내 맘이면 자식 하나만 나아야조ㅡ.

  • 4. ...
    '25.10.8 12:16 PM (59.5.xxx.89)

    부모 돈인데 누굴 주든
    자식은 권한 없어요

  • 5. 현실은 얄밉다
    '25.10.8 12:28 PM (211.234.xxx.244)

    부모돈이어서 줘라마라 할 수는 없어도, 저렇게 끝없이 퍼주다 보면 나중에는 손벌린 자식말고 다른 자식들에게 손 벌리게 되요.
    게다가 부모돈 돌아가시면 남은 자식들 공동분배될 것들인데, 그 몫이 줄어드는 거쟎아요.
    현실은 그런 형제들 얄밉죠.

    저희는 부모생전에 규모가 큰 집을 둘째오빠가 사업한다고 통으로 가져갔어요. 아우디와 그랜져를 오빠부부가 몰고 살면서 늘 돈없다고 징징거려요. 너무너무 싫어요.

  • 6. 부모
    '25.10.8 12:31 PM (118.139.xxx.89)

    평생 농사지어 번돈이고
    그나마도 별로 없어 다른형제들이 생활비 드려요 ㅜ

  • 7. ..
    '25.10.8 1:22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님이 형제한테 돈 주는 꼴이네요.
    저라면 부모한테 돈 안줘요. 우리 아이걸 조카한테 주는 셈인데 그럴 순 없죠. 염치도 없는 형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502 부모님이 집 팔아서 남동생 주신답니다 72 맏딸 2025/10/08 19,081
1761501 추석연휴 조용히 쉬고 싶어 여행간다 거짓말하고 친정 안갔어요 19 ... 2025/10/08 5,264
1761500 카카오톡 자산 연결 보기 안전 3 지카카오톡 2025/10/08 1,401
1761499 조용필 콘서트 13 백만불 2025/10/08 2,111
1761498 윤거니 부부를 위해 제주 다금바리 공수 10 2025/10/08 3,080
1761497 (청원동의부탁)학교현장 악성민원방지법 부탁드려요 2 .., 2025/10/08 393
1761496 연휴 극장가) 디카프리오 영화 꼭보세요 23 ㅇㅇ 2025/10/08 4,939
1761495 십일조 하시는 분들 순수입의10%? 9 .. 2025/10/08 2,883
1761494 레딧(reddit)에 한국인을 위한 관문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6 깨몽™ 2025/10/08 1,445
1761493 티비 스피커 어떻게 들으세요? 1 꽃말 2025/10/08 636
1761492 농지에 나무 심으려는데 5 2025/10/08 1,144
1761491 친정엄마들 과거에 서운했던거 얘기하면 화내나요 29 ㅇㅇ 2025/10/08 3,933
1761490 약자 대하는 태도 다들 착각하는게 31 .... 2025/10/08 4,698
1761489 싸구려 옷애기가 나와서 적어봐요 23 눈누 2025/10/08 5,693
1761488 야간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알바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10 힘들어요 2025/10/08 1,342
1761487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7 에휴 2025/10/08 2,416
1761486 내란동조자들 빽빽거릴수록 깨소금 5 ㅎㅎㅎ 2025/10/08 699
1761485 닥스레이디스 정도의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베베 2025/10/08 784
1761484 싸구려만 사입었지만 행복한 이유 17 ㅎㅎ 2025/10/08 5,753
1761483 옛날 커피숖 그립지 않나요? 15 o o 2025/10/08 3,093
1761482 오늘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네요 7 서울 2025/10/08 2,049
1761481 형제자매중 형편이 어려워 5 ㄴㄷ 2025/10/08 3,565
1761480 스커트입을 때 1 가을 2025/10/08 1,194
1761479 계엄때 환율 됐네요 왜이래요? 34 ... 2025/10/08 6,603
1761478 윤 휴가 술파티에 제주 다금바리 공수 13 다금바리 2025/10/08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