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코로나 걸렸을 때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25-10-08 11:02:01

전에는  전염때문에 기본 5일 집에. 있었잖아요.

약도 5일분 먹어야 전염력이 약해질까요?

제가 일욜 밤에 코로나 진단 받고 약국 내려와서 보니 약을3일치만 처방 해준 걸 알았어요ㅡ.ㅡ 

전엔 기본5일 줬으니 당연히 아무런 의심 없이 5일치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점심약 먹으면 없는데 문연 병원 가서 약 처방 받아야 할까요? 코막히고 목이 살짝아프긴한데 심하진 않아요.

다만 주말에 어딜 가야하는데 전염력이 높을까봐서요.

IP : 118.235.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11:29 AM (211.234.xxx.97)

    지난주에 다 나았는데요
    저는 약은 일주일먹었고 철저히 10일 격리시켰었어요
    주말이 끼어있었고 반드시 참석해야할 중요한 약속이었는데도 취소했었어요 일주일째에도 코로나키트에 두줄이 연하게 뜨더라구요 주변에 옮기고 큰민폐될까봐 아주 주의했어요ㅜ
    저도 심하지않은 상태였어요

  • 2. ..
    '25.10.8 11:37 AM (211.234.xxx.92)

    일주일째에는 코로나키트에 연하게 두줄나왔었고 열흘째 되니까
    더이상 키트에 안나오더군요
    완전히 확인후 외출했어요
    전염력이 거의 없을 시기라고는 해도 어린아기들이나 노인분들은 옮겨지더라구요ㅜ
    서로 조심하면 좋겠죠

  • 3.
    '25.10.8 12:01 PM (183.107.xxx.49)

    최근 식구 전부 코로나ㅇ걸려 고생했는데 노인 아니고는 그냥 타이레놀 3일치 처방해줘요. 약한거 같지만 열도 있고 꽤 오래 기력 떨어지고 목 간지러운듯 해 기침하다 숨 잘 안쉬어지고 그래서 아 이래서 폐 안좋은 노인이 걸리면 죽기까지 하는거구나 싶었어요.

    식구 2은 코로나 2은 감기로 결과가 나왔는데 증상 다 똑같은거보면 다 코로나. 의사가 젊고 건강하면 그냥 코로나 검사받으러 다시 오지 말고 타이레놀같은 감기약 먹으면 된다고 했어요.

    이제 법적으로 2주 격리돼고 그런거 없지만 스스로 2주 사람들 만나지 않고 조심했어요.

    3일치 약으로 안돼서 가래 끓고 기침나는거 더 처방받아 약 먹었어요. 감기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889 37000원 더내면 청소안하고 가도된다는 펜션도있네요 5 ㅎㅎ 2025/10/08 3,036
1761888 미국극우들 연방군투입 막은 판사 집 방화 10 ㅇㅇ 2025/10/08 1,703
1761887 남자애 첫 정장 어디서? 가격은? 9 ㅇㅇ 2025/10/08 1,117
1761886 향수 조언 좀 해주세요 6 향수 2025/10/08 1,153
1761885 직장인 딸이 대학생과 연애한다면 22 2025/10/08 4,313
1761884 삼반수 아들이 술먹고 핸드폰 떨어뜨려서 박살났는데 사줘야할까요?.. 8 핸드폰 2025/10/08 2,777
1761883 남편이 공포에 떨고 있어요 48 냉털 2025/10/08 28,208
1761882 시어머니가 부부사이 신뢰가 뭐 어쩌고 16 ㅁㄴ 2025/10/08 3,674
1761881 중국주식 하시는 분 계세요? 15 주식 2025/10/08 2,431
1761880 외모보고 결혼한 배우자가 빛이 날때는 19 ㅇㅇ 2025/10/08 7,149
1761879 콩가루 막장 집안에서 자라면 농담을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은 .. 3 ... 2025/10/08 1,549
1761878 연휴가 기니까 유럽 정규직 체험 같아요 3 유럽 2025/10/08 3,079
1761877 연휴긴거 별로인거같아요 9 별로 2025/10/08 3,725
1761876 긴연휴 답답해요 10 길다길어 2025/10/08 3,658
1761875 명절에 아무것도 안한 나는 왜 30만원어치 옷을 샀는지 그것이 .. 9 ㅇㅇ 2025/10/08 4,229
1761874 남초 직장에서 일했는데 의외로 처가에 돈 대는 사람들 많아요 19 .. 2025/10/08 6,110
1761873 코인 종류가 너무 많아졌네요 8 코인 2025/10/08 1,966
1761872 드디여 떴다...골든 라이브 6 ... 2025/10/08 2,407
1761871 남편 키크고 잘생기고매너좋아서 결혼했는데, 진짜 살아보니 버리고.. 84 fdfdf 2025/10/08 25,688
1761870 EBS 귀트*, 파워 잉글리* 듣는 분 있으신가요? 5 흐음 2025/10/08 1,139
1761869 살던 집 부수고 그 자리에 집 지어 보신 분 1 집짓기 2025/10/08 1,162
1761868 외삼촌이 돌아가셨어요. 7 조카 2025/10/08 4,282
1761867 안연고 처방 받아야 살 수 있나요? 5 .. 2025/10/08 1,203
1761866 어쩌자구 연휴 끝에 컴활 시험을 신청했는지... 4 슈가프리 2025/10/08 1,143
1761865 세상이 변했네요 10 ... 2025/10/08 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