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 보면 강주은이 최민수 함부로 대한다고
뭐라 하잖아요
근데 그게 통하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언니 라고 장난스레 부르잖아요
진지하게 얘기하면 잔소리라 싫어하고
야! 이거해!바보야!! 이러면 장난이라고 웃고
좋아하는ㅎㅎ(그래야 자기도 나에게 장난치고 그렇게
말할수 있으니)그런 남편은 변태기질인가ㅠㅠ
제 남편이 그런 성향인데요
친구부부가 야자타임 한다는 얘기에 그렇게 부러워하고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뭐든 좋게 진지하게 말하면 거부반응보이고
짧고 굵게 !강하게 한마디 해야만 기억하고ㅠ
밖에서 진지한 생활에 지쳐 그러는지??집에선
자꾸 이상한 ?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그래요
최민수네 가정도 그런게 아닐까요?
제 추측이 틀릴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