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제의 비비고 신상

ㅇㅇㅇ 조회수 : 7,622
작성일 : 2025-10-08 02:28:10

김치요리용 소스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 김치 들어간 요리 만들수 있음.

가격은 1.3kg 온라인 최저가가 1만2천원대.

 

생긴건 진득한 김치국물임.

 

초기 반응들을 보면, 

집에 김치국물이 있는데 왜 저걸사? 

김치국물에 미원 잔뜩 넣어서 파는건 아닐까.

수출용이지 우리나라에서는 실패할거임...

등등 의견들 있음.

 

현재 후기는 많지 없으나 대체로 좋은 편. 

바이럴 마케팅 섞여 있을수 있음.

 

IP : 121.173.xxx.8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5.10.8 3:03 AM (51.158.xxx.186)

    김치수제비 먹고싶은데.. 김치수제비 속 김치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맛 내려면 김치가 제법 들어가야 하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집에 김치국물은 별로 없고 그럴 때 사용 가능한 거면
    저는 1팩 구매 의사있음..ㅋㅋㅋ

  • 2. ...
    '25.10.8 3:09 AM (219.254.xxx.170)

    햇반 처음 나왔을 때 전 저걸 누가 사먹냐 했어요.
    쌀과 밥솥 있눈데 저걸 왜 사냐고.
    근데 요즘 햇반 쌓아놓고 먹대요...

  • 3. ...
    '25.10.8 3:31 AM (112.187.xxx.181)

    외국에 사는 아이에게 보내면 잘 쓸거 같네요.

  • 4. ㅇㅇ
    '25.10.8 3:40 AM (73.109.xxx.43)

    냉장고에 김치가 많지 않은 집들
    김치 조금씩 해먹거나 사먹으면 딱히 국물이 없어서 김치 수제비 순두부 할 때 난감하거든요

  • 5.
    '25.10.8 3:49 AM (121.67.xxx.2)

    저요.
    사서 먹어봤어요.
    구입처는 코스트코였고 할인할때 구매하였어요.
    김치가 있어도 적당히 익었을때 요리용으로 쓸수 있는데
    적당히 익은 김치가 김치냉장고 덕분에 잘 안나오고
    소량씩 담아먹거나 사먹으니 더 없더라구요.
    김치찌개 끓일때.콩나물 김치 국..
    김치전..
    청국장 끓일때도 넣기 좋고..
    차가운 냉국에 넣어서 김치냉국 해먹기도 편했어요.
    저는 만족입니다.

  • 6. ..
    '25.10.8 3:52 AM (118.235.xxx.198)

    생수 처음 나올때도 누가 돈주고 물을 사먹냐 했었죠
    성공할수도..

  • 7.
    '25.10.8 4:32 AM (222.154.xxx.194)

    나날이 진화하는군요 좋은현상이죠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잘될거같고 아이디어도 좋네요.
    비비고 만두 잘만든 노희영씨도 김치만두는 반대했었었데요, 이유는 김치의 숙성도나 맛이 일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만두맛을 낼수없을거라고... 그런데 저는 비비고 김치만두 매콤하니 맛있더군요.

    외국에서 김치들어간 요상한 음식들 처음엔 호기심에 먹어보지만 우리가 알던 김치음식과는 전혀다른
    이질감이라 이젠 김치들어간음식은 안시키지만 이런종류의 소스가 나온다면 외국사람들도 다양한 음식에
    김치소스로 활용잘할거같아요...

    저도 예전엔 김치먹고 남은 국물은 그냥 버리는건줄 알았는데 이젠 국물이 너무 소중하더군요, 김치전에도
    넣고 김치찌게에도 넉넉한국물로 활용하고 아무튼 김치소스 잘되길바래요~

  • 8. 아이가
    '25.10.8 4:49 AM (220.78.xxx.213)

    먼저 알고 얘기했어요
    김치 안먹으면서 김치부침개 좋아하는..
    김치부침개 해 놓으면 김치 피해서 뜯어먹느라 너덜하게 만들어놓는 녀석인데
    딱 지가 원하는거라나 신나서 알려줬는데
    아직 안사봤어요 ㅎ

  • 9. 새미네 부엌
    '25.10.8 6:12 AM (59.7.xxx.113)

    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했던데 비비고가 따라한걸까여 원조일까요

  • 10.
    '25.10.8 7:11 AM (121.200.xxx.6)

    샘표에서 판매하는 새미네 부엌 제품은
    겉절이 깍두기 파김치등 버무리는 양념이네요.
    이것도 오래두면 발효되어 시어지는 건가요?
    차이가 뭘까요?
    비비고는 아예 발효돼 신김치국물처럼 활용하는
    것인가요?

  • 11. ..
    '25.10.8 7:27 AM (211.208.xxx.199)

    어제 코스트코에서 봤는데 그런 용도였군요.
    저도 처음에는 새미네부엌 같은 그런건가? 했네요.

  • 12. lil
    '25.10.8 7:32 AM (112.151.xxx.75)

    해외에서 한국음식 필요한 분들에게 좋겠어요 저도 가끔 국물 필요

  • 13.
    '25.10.8 7:33 AM (59.7.xxx.113)

    새미네부엌이 샘표예요? 아...그렇군요.

  • 14. 첫댓글님
    '25.10.8 7:58 AM (116.42.xxx.47)

    gs홈쇼핑에서 손경신 김치생수제비 주문해보세요
    수제비도 얇고 맛도 괜찮아요
    건더기가 아쉬우면 집에 있는 김치 조금 썰어넣고요
    손경신 장인 칼국수 수제비 식당에서 파는 맛 나요

  • 15. 우와
    '25.10.8 8:00 AM (124.5.xxx.227)

    가족이 김치 배추 싫어하고 국물만 써야할 때 있어요.

  • 16.
    '25.10.8 8:0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좋을것같은데요
    소량만 먹는 집도많고 오래안먹다가 국물만 필요할때 보면 거의 색깔만 빨간 맹물수준
    아니면 너무 시거나 그때그때 맛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진득하다고했으니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겠고 검색해보니 신김치느낌은 아니라고하네요.
    양념에서 중요한게 일관성인데 일관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소스라면 저도 써보고싶네요

  • 17. ...
    '25.10.8 8:09 AM (115.22.xxx.169)

    좋을것같은데요
    소량만 먹는 집도많고 오래안먹다가 국물만 필요할때 보면 거의 색깔만 빨간 맹물수준
    아니면 너무 시거나 그때그때 맛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진득하다고했으니 어느정도 무게감도 있겠고 검색해보니 신김치느낌은 아니라고하네요.
    햇반도 물론 편리성도 크지만 밥솥밥과는 달리 갓지은 따뜻한 밥맛이라는 일관성이 있잖아요.
    일관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소스라면 저도 써보고싶네요

  • 18. 아마도
    '25.10.8 8:20 AM (219.249.xxx.181)

    음식가게들 공략이 크겠죠

  • 19. ...
    '25.10.8 9:23 AM (149.167.xxx.251)

    아마도 외국에 내다 팔려고?

  • 20. 첫댓러임
    '25.10.8 11:46 AM (51.158.xxx.186)

    위에 추천 감사합니다.
    수제비도 밀키트?로 나오는지 첨알았네요.

    검색해보니 가격 저렴해서 다른 판매처에서 1봉 주문했어요.ㅎㅎ 잘 먹을게요.
    익명의 82님 떠올리며 먹을듯..ㅋㅋ
    원래 추석 끝나면 바로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요거는 먹고 해야겠네요 ㅎ

  • 21. ㄱㄴㄷ
    '25.10.8 2:11 PM (120.142.xxx.17)

    전 김치째개 가루소스가 있어서 그걸로 김치째개 끓이니 늠 맛있는 거예요. 이젠 이걸로 계속 쓰는걸로 정했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48 스무살 생일 1 올해 11:08:01 287
1761947 waraeat 요리유투버 아세요? 6 귀여운 11:02:03 885
1761946 요즘 코로나 걸렸을 때 3 11:02:01 703
1761945 80 시어머니 만나면 만나면 항상 우세요. 9 정말 10:59:22 3,213
1761944 어쩌다보니 몇날며칠 돈 안쓰는 기록나옴 4 ㅁㅁ 10:55:53 1,411
1761943 추석에 일어난 친척네 이혼 결심사건 79 10:53:55 8,173
1761942 갑자기 손님메뉴 9 초치기 10:51:28 1,167
1761941 양가 엄마들때문에 22 수달 10:44:30 3,478
1761940 요양병원 면회 고민 10 ... 10:42:27 1,093
1761939 설악산 쪽 단풍 언제가 절정인가요? 4 ㅇㅇ 10:40:25 706
1761938 차를 오래 운전하면 왼쪽 발이 시리다못해 아파요 5 ㅇㅇ 10:31:17 694
1761937 오사카 2박 3일 (교토투어 할까요?) 17 .. 10:23:35 1,351
1761936 제발 AI로 목소리입힌 유튭보지 마세요 14 ㅇㅇ 10:19:22 3,714
1761935 연휴는 아직 남았고 가슴은 답답하네요 12 19금 10:09:49 2,544
1761934 나이들면 매너는 둘째고 자기 관리부터 잘하세요 21 어우 10:09:07 4,454
1761933 냉부 논란을 보니... 37 abcd 10:07:22 3,820
1761932 어느새 달러 1420원 터치 56 ........ 10:03:14 2,245
1761931 명절때 카페가 대박이네요 12 mm 09:59:41 4,916
1761930 나이먹으며 소화안되는거 언제부터에요? 5 희봉이 09:58:08 1,485
1761929 오늘 이케아 붐빌까요 6 D d 09:57:30 761
1761928 브리타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 안전할까요? 10 ... 09:56:20 1,446
1761927 80대 이모들 미친거 같아요 30 ㅇㅇ 09:56:13 7,831
1761926 49세 동갑부부 자연임신 40 펭귄 09:55:17 6,605
1761925 제주 런던베이글 근처 왜이렇게 외지나요? 13 ... 09:55:00 1,459
1761924 정말 이해할수없는 친정엄마 13 .. 09:47:38 2,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