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올케는 저희집와서는
무심결에 우리××도 악씨처럼 살까봐
걱정이에요..
저 비혼에 엄마랑 단둘이 살아요.
결혼안하고 자식 안낳고사는게
불쌍해보였는지
본인도 실수인지했는지
얼른 표정이랑 화제ㅜ바꾸던데
긴장안하고 무심결에 한말이라
진심일텐데
울 올케는 저희집와서는
무심결에 우리××도 악씨처럼 살까봐
걱정이에요..
저 비혼에 엄마랑 단둘이 살아요.
결혼안하고 자식 안낳고사는게
불쌍해보였는지
본인도 실수인지했는지
얼른 표정이랑 화제ㅜ바꾸던데
긴장안하고 무심결에 한말이라
진심일텐데
자기딸이 시누이처럼 살까봐 걱정이라고???
뭐 그런말을 입밖으로.ㅎㅎㅎ
올케가 미친거죠 ㅡㅡ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안타까워 그러는 거라 생각하세요. 실수할 수 있죠.
시누이 욕하는 사람도 다른 누군가의 시누이겠죠.
뭐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 결혼 안한 시누가 안돼 보일 만큼 너희 부부 결혼생활이 꽤 행복하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저희 올케는 애한테 니 고모는 결혼도 안 하고 돈도 잘 벌면서 조카에게 돈 안 쓴다고 욕하면서 그 집 식구들 (저와 부모님) 잘 이용해야 한다고 가르치다가 저한테 딱 걸렸어요
어머. 시집보다 친절이 잘 사나요?
말실수라면 아가씨 안타까워요. 이런게 말실수지 자기 딸이랑 엮어서 그렇게 말한건 경멸 멸시에 가까운데.
만만하면 말실수도 잘 나오죠.
어려운 시집이면 절대 안 나올 실수가.
저희올케도 자기는 완벽한 시누인줄 알아요ㅋ
자기도 말실수 엄청 하면서 내로남불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어요
어머. 그 올케는 시집보다 친정이 잘 사나요?
말실수라면 아가씨 안타까워요. 이런게 말실수지 자기 딸이랑 엮어서 그렇게 말한건 경멸 멸시에 가까운데.
만만하면 말실수도 잘 나오죠.
어려운 시집이면 절대 안 나올 실수가.
비혼에 노모 모시고 사는게 불쌍하게 보였을듯.
딸이 결혼압하고 자기를 델고 산다면
행복한 여자로서의 삶을 못 누리는게 안타까워서~~
아차하면 노모의 몫은 며느리인 자기한테 오니까~
내가 올케입장이라면 미혼인시누라 노모랑 살면 엄청 고마울거 같아요.
님이 너무나 만만해보였나봐요
무시 발언으로 보이네요
아니고 안타까워서일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정이루고 살면 더 나을거 같은거죠
엄마랑 사는거보다...
이게 무슨 안타까워서에요
무시하는 거죠
대놓고 무시하는거죠
상대방 존중한다면 할 수 없는 발언이죠
안타까운거 맞을 수 있는데
말조심할 필요는 없다고 느낀거죠.
집안에서 말할 수 있는 위치겠다 싶었던 거고 순해보여서 난리치지 않으리라는 것도 아니깐.
어려운 직장상사한테 저런 말 실수 나오겠어요?
그리고 그 실수 슬그머니 넘어가고 말겠어요?
지는 잘한게
시집 가고 애 낳은 게 최고 자랑이라고 생각 한듯.
유치 하고 입은 방정 맞네요.
님이 경제 활동은 하고 어머니랑 같이 사는 건지,
아님 그냥 엄마집에 ㄱ 냥 얹혀 사는 경우여서
올캐가 아주 무시해서 속에 있던 생각이 불쑥 고 입으로 튀어 나온 건지?
어쨌던 저급한 여자 네요.
그 소리 면전에서 씨부려도 될 정도로 만만하게 보였던지.
원글은 그런 소리 듣고도 가만 있었나요?
사람 면전에서 대놓고 그런 소리를 한다구요ㅜㅜ
솔직히 원글님이 불쌍할 지경입니다
시누 올케 관계를 떠나서 타인 면전에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발언이죠
최소한의 인간적 배려라도 있다면 말이죠
주책바가지에 필터링이 안되는 여자네요.
시누처럼 사는 것은 일단 무시불행하다는 맘이고
윗사라미나 존중하는 사람에겐 못할 말이고 시모나 시누가 순하고 만만하니 지껄이는 것이고 존중이나 배려는 없고,,
그런데 이런경우 어떡해야하나요
평소에 그런행동 못하게 위엄있는 태도 못 보이고 쌓여온 인식에서 나온거라면 어떻게 수습하나요? 애초 이런대접 바지 말아야하는데 수습은 너무어려워요
저는 친구가 오래전 대체 생각을 하고 말한건지
평소 그친구가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어서..
암튼 자긴 자식 낳은게 제일 잘 한거 같다
넌 자식 없어서 어떡하냔 식으로 말했는데
지금 자식 결혼하면서 아이 안낳을거라 선언
했다길래 참.. 그때 얘기 해주려다 참았네요
옛 어른들 자식 가진 사람 말 함부러 하는거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는 친구가 오래전 대체 생각을 하고 말한건지
평소 그친구가 그런 이미지가 아니었어서..
암튼 자긴 자식 낳은게 제일 잘 한거 같다
넌 자식 없어서 어떡하냔 식으로 말했는데
지금 자식 결혼하면서 아이 안낳을거라 선언
했다길래 참.. 그때 얘기 해주려다 참았네요
옛 어른들 자식 가진 사람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시누가 저랬으면 세상 죽일 ㅆㄴ 일텐데
안타까워 그랬다니
양심들 어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61884 | 어제 저녁에 서울에 번개가 쳤나요 | ... | 07:45:07 | 486 |
1761883 | 대학병원 외래진료. 12 | 123 | 07:42:34 | 1,765 |
1761882 | 노인 되어도 이런 행동은 하지말자는 거 있을까요 31 | ㅇㅇ | 07:36:24 | 6,400 |
1761881 | 슬로우 러닝초보에요 5 | 초보 | 07:34:06 | 1,802 |
1761880 | 이루어질지니 난해하네요 5 | ..... | 07:26:43 | 2,321 |
1761879 | 호텔왔는데 7 | 아들넘 | 07:08:58 | 3,059 |
1761878 | 쇼팽컴피티션 2라운드 진출! 4 | .. | 07:03:53 | 1,027 |
1761877 | 이런식 말하는 사람 어때요? 44 | 여행중 | 06:21:46 | 6,099 |
1761876 | 좀 이따 등산가는데요 6 | 알려주세요 | 05:35:03 | 2,618 |
1761875 | 전동키보드는 각 시청 시민안전국 교통혁신과에 3 | 어려운일이었.. | 04:14:43 | 770 |
1761874 | 압박이 불러온 기술의 선택 7 | 기술독립 | 03:37:38 | 2,593 |
1761873 | 전기장판과 고양이 3 | 고양이 | 03:16:45 | 1,826 |
1761872 |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나는 거 뭐가 있을까요? 37 | ㅇㅇ | 03:09:36 | 7,888 |
1761871 | 화제의 비비고 신상 19 | ㅇㅇㅇ | 02:28:10 | 7,990 |
1761870 |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 TOP4 26 | ........ | 02:00:00 | 14,602 |
1761869 | 맛집 | 000 | 01:44:48 | 541 |
1761868 | 라코스테 세일 자주하나요? 2 | ... | 00:58:49 | 2,450 |
1761867 | 넷플. 조용한 희망 보신 분 10 | ㅇㅇ | 00:41:49 | 2,967 |
1761866 | 수영계의 1타강사 6 | 물개 | 00:31:54 | 4,232 |
1761865 | 아들 군대 보낸 엄마의 넋두리 17 | 건강 | 00:19:20 | 5,782 |
1761864 | 요즘 승무원 학벌이 어느정도 되나요 17 | ... | 00:16:28 | 6,943 |
1761863 | 산소갈때 형제들 같이가나요? 2 | 제사말고 | 00:15:20 | 1,516 |
1761862 | 북유럽 여행 시기 5 | 안추워 | 00:13:48 | 2,115 |
1761861 | 미싱으로 옷.소품 만드시는 분 계시죠? 7 | 거북이 | 00:13:21 | 1,432 |
1761860 | 채식주의자가 뚱뚱한 이유 11 | 식단 | 00:10:00 | 6,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