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하고 애들 입시에... 부모님 편찮고
.
일단 제가 체력이 딸리니까 그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앞으론 더할까요.. 양쪽부모님들 한분씩 계시는데 장례치를거 생각하면 ㅠㅠ
4년던.시어머이 장례 때도 치르고 끙끙 앓앗거든요 .
제가 프리로 일 받아할때 40대때랑 지금이랑 체력이 확 다르네요..
편인.상관이란 대운인데... 편인이라는게 정신적스트레스 라고도하네오
일도 하고 애들 입시에... 부모님 편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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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체력이 딸리니까 그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앞으론 더할까요.. 양쪽부모님들 한분씩 계시는데 장례치를거 생각하면 ㅠㅠ
4년던.시어머이 장례 때도 치르고 끙끙 앓앗거든요 .
제가 프리로 일 받아할때 40대때랑 지금이랑 체력이 확 다르네요..
편인.상관이란 대운인데... 편인이라는게 정신적스트레스 라고도하네오
확실히 달라요
아침에 온몸이 우두둑 우두둑 하는 느낌으로 일어나요
컨디션 좋아도 그러더군요
그리고 운동 안했는데 걷기와 혼자 가볍게 막춤이라도
안추면 더 아픈 느낌이라 이렇게라도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네요
50후반인데 정말 힘들고 체력 딸리는거 느껴요
그런게 아니라 대한민국 50대 다 그래요
다 부모 편찮으시고 체력떨어지고
예전에는 50대도 부양받았는데
지금은 90대까지 사시고 자식들 독립은 늦고 너무 힘들죠.
저는 누가 아이낳는다하면 안스럽기까지 해요.
목전에 두고 이번 명절에 다녀오는데 가는 데만 6시간
너무 힘들어 병나서 간신히 올라왔어요.
늘 여행가는 마음으로 다니려고 마음먹고 애썼는데
이제 내려가기 너무 힘들고 싫어요. 40년이 다 되니...
90대 시어머니 잔소리와 간섭도 듣기도 싫고
안하무인 형님 보기도 너무 싫고 지긋지긋해졌어요.
몸이 힘드니 더 몸서리가 쳐지네요. 이 지겨움을
누구한테 말못하고 익명이라 털어놓네요.
50대가 제일 힘든 때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