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7 7:28 PM
(223.39.xxx.90)
25년 결혼비용 통계
남자3.2억
여자2.8억
자게에서 본건데 반반세상 이라지만
여전히 남자가 높네요
2. 그리고
'25.10.7 7:29 PM
(118.235.xxx.102)
괜찮은 남자들은 여자 욕 안 해요 그냥 내가 원하는 점 맞으면 그걸로 끝이고 가끔 밖에서 쥐여산다 어쩐다 궁시렁 거리며 허세(?)처럼 자랑하는건 봐도
저런 걸로 컨텐츠 만들면 잘 팔려요
봐봐요 이렇게 82쿡 같은 아줌마 사이트에까지 언급이 되었잖아요
정작 여친 있고 친구 관계 좋은 애들은 밖에 나가서 놀고 친구들이랑 최소 게임이라도 하기 바쁘니까 누가 유튜브 보고 댓글 달겠어요
3. 그리고
'25.10.7 7:32 PM
(118.235.xxx.102)
저 포함 20대 때부터 집에서 최소 3억 플러스 내가 번돈 준비된 애들은 그런 남자들 만날 일이 없어요.... 근데 아무것도 없는 애들은 남자 비위 잘 맞춰줘요 왜냐 그게 지기 살길이니까
그리고 남자 입장에서도 가장입네 하려면 맞벌이는 환영이어도 여자가 연봉 천 정도라도 덜 벌어와야 가사 분담 덜하고 자기 자존심 세울 계산 다 해요
그러니 다 갖춘 남녀 제외하면 그런 애들이 결혼하는 비율이 높죠 그러니 결혼 비용 편차는 계속될 겁니다
4. 원글
'25.10.7 7:32 PM
(14.50.xxx.208)
223님
남자3,2억 여자 2.8억
그 돈이 남자가 오로지 자기가 번 돈만일까요? 부모 지원 확실하게 받은 거죠.
그러니 갑자기 하지도 않던 효도한다고 생난리고 그 돈 억울하니 갑자기 하지도 않던
제사니 뭐니 남의 집 귀한 딸 시집살이 시키려고 난리죠.
남매사이에 똑같이 결혼지원 재산분배하면 지금 보다 더 빨리 시집살이가 없어질 수 있죠.
서로 반반 결혼할 수 있고 서로의 부모에게 효도하면 되니까요.
5. 딸
'25.10.7 7:32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하면 손해라고 난리치는 82글 안보셨어요?
딸위하는듯 하지만 돈없죠
6. ㅇㅇ
'25.10.7 7:33 PM
(118.235.xxx.32)
냅두세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건데
굳이 열등한 사람 끌어와서 난리치는데
같이 힘써줄 열정 아깝습니다.
7. 평등평등ㅋ
'25.10.7 7:33 PM
(118.235.xxx.45)
반반ㅋ하는데
ㅋㅋㅋ
고래쩍부터
그런건 없죠 거의
암튼
준섹이 이 성향응성매수범죄자가
머리 덜 여문 어린청년들
병들게 했어요
반반은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간장이냐
치킨시킬때만 주문 할 수 있는거고
제발
여자남자 또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 평등하게 존중하며 아끼며
살자
깎아내리고 혐오하며 증오말며
그렇게 노력하면 만들어가자
사람드라 사람답게
8. 원글
'25.10.7 7:34 PM
(14.50.xxx.208)
118님
뜬금없는 유튜브 가지고 오는 것에다 댓글이 천편일률적으로 이상한 쪽으로 흘러서
새글 판겁니다.
82에 있는 남자인지 아님 남녀 갈라치기 목적인지 의도가 있는 글임에는 분명하죠.
9. 원글
'25.10.7 7:39 PM
(14.50.xxx.208)
부모도 노후 부담 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남매가 있을 때 아직까지도
아들에게 몰아주고 있는 것은 사실.... 그것을 하려는 이유자체가 아들에게
효도 바래는 거잖아요.
그래서 무리해서 전세나 집을 해줬는데 며느리가 제대로 안하니까
억울하고 속상한거니까 그 마인드 부터 바꾸자고요.
반반 결혼이 억울하다면 억울하지 않게 스스로 투쟁해야죠.
반반 결혼했느데 뭐가 무서워서 가사분담 안하고 당하고 사나요?
부모가 그만큼 지원해줬으면 당당해지는 거고 그 권리는 자신이 찾는 거죠.
10. 원그리 ㅉㅉㅉ
'25.10.7 7:41 PM
(118.235.xxx.45)
ㅋㅋㅋㅋ
서태지가사가 생각나네요
사랑을 하세요
진짜 삶을 사세요 ㅠㅠㅋ
11. 여기서
'25.10.7 7:41 PM
(106.101.xxx.114)
여자들끼리 백날 떠들어봐야 남자들이 변했고 세상도 변했어요.
앞으론 반반 결혼은 당연하고 생활비도 반반 이혼시 반반이
자리 잡을거예요. 옛날에야 20대초 중반에 결혼했으니
3천으로 시집갔지만 지금은 서른중반에 결혼하는데 3천이 웬말입니까 남자보다 사회생활도 2년이나더하고 30대까지는 임금격차도 없는데요.
12. 원글
'25.10.7 7:44 PM
(14.50.xxx.208)
118님
ㅎㅎㅎ 진짜 삶?
저 결혼하고 아이도 있어요.
가사분담 잘 하고 잘 살고 있어요.
13. 원글
'25.10.7 7:47 PM
(14.50.xxx.208)
106님
제 말의 요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당연히 반반 결혼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대부분 남자들에게 결혼할때
일부 재산증여해주다시피 하고 결혼시킨다고요.
딸들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들여서 그것이 요지에요.
게다가 어떤 딸들에게는 이제 출가외인이 되니 모아놓은 돈을 부모에게
키워준 값을 돌려주고 결혼하라고 종용하는 집들조차 있었다고요.
이제는 남녀 자식 결혼시킬때 차별말고 다 아들 딸 지원 공평하게 하자는
취지로 쓴 글이에요.
14. ㅎㅎ
'25.10.7 7:47 PM
(211.234.xxx.198)
오래전
제가 딸애 강남아파트 미리 장만해줬다는 글 올렸다가 댓글폭탄맞았었어요 ㅋ
말도 안된다고 주변에 그런집이 없다 주작이다 등등등 ㅋ
딸아이 아파트 사주면 안되는거였나봐요
워낙 오래전 잘사는거라 지금 가격에 비교하면 미친가격이지만
지금 그집에서 결혼해서 잘살고있고 사돈께서도 얼마나 감사해하시는지모릅니다
딸아이 친구들도 대부분 본인소유 작은아파트.오피스텔.등등 갖고있고 결혼할때 각각 집을 갖고있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요새는 딸을 아들보다 더 위해주는 세상이예요^^
명절조차도 요샌 누가 시가위주로 하나요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데요ㅜ
15. ㅎㅎ
'25.10.7 7:50 PM
(211.234.xxx.157)
아?
저 아들도 있어요 다만 해외에서 살고있고 결혼을 안하겠다고 선언한게 문제죠
그나라에서 작은 아파트 저희부부가 사줘서 거기서 직장다니며 살고있구요
16. 원글
'25.10.7 7:50 PM
(14.50.xxx.208)
211님
아직도 아들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니까요.
전 딸 위주도 싫습니다.
그냥 남매가 있으면 아들 딸 공평하게 나눠줘서 서로 의 상하지 않고
서로 부모 효도 성심성의껏 하면 좋겠다는 생각일뿐입니다.
누가 시가 위주냐고 하지만 아직도 시가 위주인 집들이 대부분이고
나름 각자 나누가는 집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을 뿐이지요.
17. 주변보면
'25.10.7 7:52 PM
(112.165.xxx.126)
딸맘들이 돈 쓰길 좋아해요.
딸이랑 쇼핑.맛집.여행다니고
그러다 결혼할땐 남자한테 독박씌우기.
18. ㅎㅎ
'25.10.7 7:53 PM
(211.234.xxx.157)
-
삭제된댓글
최소 저는 아들.딸 공평하게 해줬었지요 아마 재산규모를 거의 똑같이 했을거예요 남편이 똑같아야한다고 늘상 난리를 쳐서요
근데 제가 딸애 강남아파트 사줬다는 소리에 왜그리 광분을 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죠ㅋ
누가보면 그들에게 돈 꿔다 집사준줄ㅠ
19. 원글
'25.10.7 7:55 PM
(14.50.xxx.208)
112님
이런 극단적인 오류를 가진 사람들때문에 문제가 크죠.
음~~~ 님 아들 며느리 고생이 크겠네요.
독박쓴 아들이 바로 님아들이라고 생각하실테니까요 ㅠㅠㅠㅠ
20. ㅎㅎ
'25.10.7 7:56 PM
(211.234.xxx.175)
최소
제 주변에는 다들 잘살아서
남자한테 독박씌우는 무식한집들은 없으니 다행이네요
요새 누가 독박을 씌우고 독박을 쓰긴쓰나요?
젊은이들의 똑부러짐도 장난아닌데요 ㅎㅎㅎ
21. 원글
'25.10.7 7:57 PM
(14.50.xxx.208)
211님
아마 님이 아들 딸 공평하게 해줄 수 있는 부가 부러울겁니다.
아들에게만 해줄 강남 전세도 힘든데 둘 다 공평하게 강남 아파트 해줄 수준이니까요.
22. ㅇㅇ
'25.10.7 7:57 PM
(106.102.xxx.97)
요즘 남자쪽에서만 보태줘서는 결혼 진행 잘 안돼요. 괜찮은 남자 여자는 알아서 잘 모으고 야무지게 집 사고 결혼해요. 여자도 직업이 괜찮거나 모은 돈이 꽤 있어야... 친정 지원하나도 안받으면서 모은돈 탈탈 털어 여행다니느라 돈 다 쓰고 결혼하려는 여자나, 받아주고 결혼하려는 남자도 극소수에요. 서로 눈높이 안맞아 비난하는거 굳이 끼어들 필요없네요.
23. ㅎㅎ
'25.10.7 7:59 PM
(211.234.xxx.24)
요새
결혼할때 독박씌운다 는 말을 60평생 이제 들어서 많이 놀랍네요
누가 요새 독박을 씌워요ㅜ 누가 씌긴 하구요???
얼마나 가난하면...차라리 결혼을 하지말고 각자 부모 돌보는게 똑똑하겠네요ㅠ
24. ...
'25.10.7 8:02 PM
(211.234.xxx.24)
그때 당시 저한테
강남아파트 주작녀 라네요ㅎ
애들 입학식.졸업식도 참석못해본 워킹맘 근 사십년차 60대입니다 애를 제대로 케어를 못한대신에ㅠ
애들 공부시키고 장래계획은 그나마 세워놓은셈이 됐죠ㅜㅜ
25. ..
'25.10.7 8:04 PM
(211.36.xxx.217)
댓에서 주장하는거 보면 돈만반반 타령들 시작이네요 여자들을 바보로 아네요
중국은 성비불균형으로 남자지참금이 늘어나 사회문제라는데 한국남자들은 동남아 신부들이 있어서 배가 부른가봐요
국제결혼 많이들하세요 응원해요
26. 때거리도
'25.10.7 8:08 PM
(58.29.xxx.96)
없는데
결혼은 무슨
혼자살아도 좋다
뺑덕어멈같은 여자 만나면 골로간다.
돈있으면 늙어도 처녀장가 간다
고독사도 좋다
그게 뭐라고
원래 혼자왔다 혼자가는거
27. 원글
'25.10.7 8:11 PM
(14.50.xxx.208)
211,175님
ㅎㅎㅎ 재밌는 사고시네요.
28. ...
'25.10.7 8:12 PM
(112.165.xxx.126)
돈 3천 모아놓고 남자쪽에 35평 신축아파트 해오라는게 독박씌우는거 아닌가요?
최근에 저희 남사촌이 결혼했는데 예식 당일날 신부측에서 자기들 식대랑 예식비까지 남자쪽에 전액 부담시키는 사례가 있었어요.
알고보니 돈 한푼 안들이고 몸만 왔더라구요.
아직도 이런 양심없는 집구석이 있습니다.저도 놀랐어요.
29. 윗님
'25.10.7 8:13 PM
(223.38.xxx.195)
일반적인 사례가 아닌걸로 다 똑같다고 생각하난 꼴 아닌가요?
30. 원글
'25.10.7 8:16 PM
(14.50.xxx.208)
106님
남녀 남매 있을 경우 똑같이 공평하게 지원 하라는 소린데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냐고요. 그래야 서로 서로 맞춰서 결혼하고 나름 부모에 대해 제대로 효도하죠.
지원은 아들 다 해놓고 나중에 효도는 딸에게 받으려고 하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여기서도 여자 결혼자금 3천만 가지고 결혼한다고 할때 집에서 지원이 1도 없으니까
여자 결혼자금 3천이라는 소리를 한다고요.
남매 있을 경우 제대로 지원하자는 소리잖아요.
31. 원글
'25.10.7 8:18 PM
(14.50.xxx.208)
211님
또 이분은 왜 이러시나?
와~~ 정말 내 글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분들 몰려 오는 느낌이네요.
부모가 제대로 반반 지원하고 난뒤 가사분담 조정은 남녀 스스로 해야 한다고요.
저도 남편과 엄청 싸워서 가사분담 제대로 하고 있다고요.
우리나라 남자들 워낙 오냐오냐 커서 싸우고 가르치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가 제대로 지원해줬으면 내권리 내가 찾아야 돼요.
32. 원글
'25.10.7 8:20 PM
(14.50.xxx.208)
58님
뭐 결혼에 대한 선택은 님 마음이고.....
여자에 대한 선입견은 없내는 게 좋고..
돈 있으면 처녀장가 간다는 생각
국제 결혼할 수 있다는 착각은 하지 마시고...
(베트남 필리핀 넘어서 라오스 정도 되야
게다가 그들 친정에게 매달 보내는 돈 생각해보시고)
하고
뭐 인생이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33. 원글
'25.10.7 8:25 PM
(14.50.xxx.208)
112님
그 님 사촌은 독박쓰는 결혼 왜 했대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예요.
다른 분 댓글 보면 요즘 워낚 똑똑해서 독발 절대 쓰지 않는다는데
35평 아파트에 신부식대까지 지불한 이유가 있을 건데 그 이야기는 못 들으셨나요?
저도 그런 케이스는 처음이라 궁금하네요.
왜 그렇게 결혼시켰대요?
34. ...
'25.10.7 8:27 PM
(112.165.xxx.126)
혼전 임신이요.
35. 원글
'25.10.7 8:30 PM
(14.50.xxx.208)
혼전 임심이라고 다 그렇게 하지는 않아요.
뭔 사고를 쳐도 크게 치고 결혼한거 같네요.-.-;;;;;
아님 비슷한 부류니 결혼시켜서 내보내는게 낫다는 사고뭉치거나요.
아닌가요?
36. ..
'25.10.7 8:31 PM
(211.234.xxx.134)
다행이네요
최소 제 주변은 저런 무식한 집안이나 사람들은 없네요ㅜ
아들.딸 똑같이 대해줘야합니다
내가 가진게 없다?
그럼 아들도 딸도 아무것도 안해줘야하는것을 없는 살림에 아들한테 몰아주고 딸한테 효도받으려는 심보가 82에도 아...주...
많더라구요ㅜ
37. ...
'25.10.7 8:32 PM
(39.125.xxx.94)
나이 많은 여자들 많은 사이트에서
맨날 젊은 애들 싸움 붙이면서 노는 거 진짜 힌심해요
자식들이 다 무능하고 못 생기고
돈도 없어 결혼은 언감생심 꿈고 못 꾸니까
맨날 자기 자식 반대 성별 물어뜯고 난리들이어요
한심한 루저들.
못난 자식 끌어안고 평생 같이 살아요
자식 나이대의 당사자들이면 그냥 평생 혼자 살구요
38. 원글
'25.10.7 8:34 PM
(14.50.xxx.208)
211님
아이고~~
드디어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 나오셨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가 그것이고 남자들이 의기양양하게 결혼자금 엄청 모은 것처럼
착각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그거고 그것을 준 사람들이 자기 아들이
잘나서 혼자 다 모은 것처럼 말하는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39. ...
'25.10.7 8:34 PM
(112.165.xxx.126)
아니요.
돈 잘버는 아주 멀쩡한 사촌이에요.
혼전임신이라 결혼 진행시켰는데
사전 동의없이 결혼식 당일날 이야기 한거라 어쩔수없이
신부측 비용까지 지불한걸로 들었어요.
작은어머님도 그런집인줄 알았으면 결혼 안시켰을거라고 후회하셨어요. 지금도 아기용품 산후조리원 비용등으로
사치심해서 골머리썩고..휴
40. 112님
'25.10.7 8:41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그 아들의 안목이 문제지 젊여자애들 전채를 왜싸잡아 욕해요
구분해서 생각하고 말해야죠.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 마냥.
41. 남자애
'25.10.7 8:41 P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
암목이 후잔 걸 왜 전체 젊은 여성을 싸잡아 욕하죠?
42. 혼전 임신
'25.10.7 8:43 PM
(221.142.xxx.166)
까지 하고 후진 여자랑 결혼하는 그 남자애가 멀쩡한건 아니죠. 안목이 후진걸 탁해야지 왜 젊은 여자 들음 그렇다고 일반화 하죠?
43. 원글
'25.10.7 8:43 PM
(14.50.xxx.208)
풉........
부모만 혼자 여자탓하지만 실상은 혼전 임신한 거 보니 님 사촌아들이 계획했네요.
님 사촌아들이 모를 것 같나요?
그냥 돈이 없는 것 다 알지만 아들이 그렇게 늦게 발표해버린 거죠.
여자탓하기보다는 님 사촌아들 탓하세요.
그렇게 그 여자가 좋은 가보네요.
44. 어휴
'25.10.7 8:45 PM
(182.221.xxx.29)
남자여자 반반결혼해야죠
각자 자기집안알아서 챙기던지 말던지
요즘엑셀부부라고 하던데요
분단위로 가사일나누고
45. ..
'25.10.7 8:46 PM
(211.234.xxx.66)
남편이 아주아주 꼼꼼한편이예요
아들.딸들한테 들어간 돈들을 정말 꼼꼼히 기록해두더라구요
대부분 큰돈들아간것들
해외에서 쓴 학비들.자동차.해외여행.한국과 미국에서 사준 집의 매매가격.현재 오른금액도 법적인 조언받아 서류까지 장만해뒀어요
거의 비슷하게 쓴것같은데 묘하게 아들에게 좀더 썼더군요?ㅎ
그걸 보면서 남편은 그 금액만큼 딸애한테 더 증여해주겠다고 공표했어요
본인 인생에 아들이라고 딸이라고 단돈 만원이라도 더 주는것없다고요 그애들 가슴에 경제력으로 시험들게는 안하겠다는 결심이래요
저희부부의 노후는 우리끼리 다 끝냈구요
아들애가 결혼을 하든지 말든지 관심없어요 그만큼 키워놨으면 알아서할일이죠
딸아이는 오랜 연애로 우리부부가 딱 좋아하는 청년이라 결혼시킨거구요
제발
아들
딸 차별하지마시기를.....ㅜ
물론 많이 변했다고는하나 아직도 여기도 차별부모들 많더라구요ㅠㅠ
46. 원글
'25.10.7 8:47 PM
(14.50.xxx.208)
그래야죠.
그러니 우리부터라도 남매들 차별말고 지원하자고요.
남녀 반반결혼시키려면 남매 각자 반반 지원해야하니까요
47. ㅇㅇ
'25.10.7 8:54 PM
(223.39.xxx.5)
남동생이랑 차별받고 저한테 바라셔서
친정 손절했어요
48. 원글
'25.10.7 8:55 PM
(14.50.xxx.208)
맞아요.
ㅠㅠㅠㅠ 저도 봐서 손절 생각중이예요.
유산을 남동생 몰빵할 생각해서 속으로 놀라고 있어요.
49. ㅜㅜ
'25.10.7 9:02 PM
(211.234.xxx.178)
아휴ㅠ
윗님들ㅜㅜ
너무 슬프시겠어요ㅠ
아마 저런분들 82에 아직도 많을겁니다
그러니 딸 따위에게 아파트를 사줬다는 제가 미워죽겠는거겠죠ㅜ
어딜 아들도 아닌 딸따위한테 집을 사줘? 그런심보겠죠
정신들 바짝 차리셔야해요
세상이 얼마나 초단위로 바뀌는데요ㅜ
보태줄 재산이 없다?그렇다면 그나머지 조그만 내재산이라도 내노후를 위해 써야 똑똑한거랍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