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는 늘 넣던 돼지고기 대신에 소고기 넣으니까 고급진 맛이고
육전은 아이 주문대로 종잇장처럼 얇게 하지말고 두툼하게 썰어서 했더니
씹는맛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먹을사람도 없는데 앞으로 명절에 이렇게 한두가지만 간단하게 해서
명절 분위기만 내는걸로 해야겠어요
잡채는 늘 넣던 돼지고기 대신에 소고기 넣으니까 고급진 맛이고
육전은 아이 주문대로 종잇장처럼 얇게 하지말고 두툼하게 썰어서 했더니
씹는맛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먹을사람도 없는데 앞으로 명절에 이렇게 한두가지만 간단하게 해서
명절 분위기만 내는걸로 해야겠어요
굳 아이디어
맛있는 겉절이 김치 하얀 쌀밥까지 추가하면 금상첨화
원가족만 둘러앉아 전기후라이팬에 육전 서로 뒤집어가며 오순도순 시시한 농담따먹기하면서 냠냠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같이 먹는 게 명절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600 g 3만원, 갈비탕 15천원. 인당 45000원 한끼 식사하니..
김치찌개에 삼겹살 굽자고 하네요
전도 한두가지만 하면 맛있게 싹 먹을수있더라구요 잘하셨어요
이젠 아이들이 커서 전을 한소쿠리 해놔도 먹지를 않아요 다이어트한다네요
저도 하루종일 전부치는거 안해도 돼서 좋습니다 ㅋㅋ
듣는것만으로도 좋아요
수십년간 의레히 음식폭탄에 나중에 결국 쓰레기통 직행ㅠ
먹을만큼만 힘들지 않게 맛난걸로 두어개 정도 준비해서 가족끼리 오순도순 이 얼마나 좋나요
저는 구수한 토란국이랑 엘에이갈비 요렇게만 했어요
저는 갈비찜, 묵잡채, 호박전+전유어(딱 한 개, 한 팩) 이렇게만 했어요.
이라
갈비찜,육전 파티~!
명절에 차례 안 지내니 한결 수월해요.
추석날 와서 하룻밤 자고 가는 결혼한 딸네랑
저녁 한 끼는
월남쌈, 토마토마리네이드, 로스편채, 묵무침, 공심채 볶음으로
상차리고
오늘은 아점 외식하고 보냈어요.
올사람도 갈데도없이 저희 세식구명절이에요
코스트코에서 해물/고기 동그랑땡 사서
먹고싶을때 9~10개 구워서 따뜻핢때 먹습니다
유툽보고 마늘갈비 그것도 코스트코갈비살 한팩으로 해서 먹을만큼만 굽고 끝
세식구 다 성인이니 술한잔도 하도 티비보고 스포츠보고 휴일즐깁니다
다른분들 글 보니 담번엔 잡채도 조금 해야겠어요 ^^
묵은지없어 김치찌개 못끓이는거만 아쉬워요ㅠㅎㅎ
육전 깻잎전 겉절이 우리가족만 먹으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