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응원한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 대표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한동훈 지지자로 보이는 분 한 분이 저를 음해하기 위해 제가 음란 계정을 팔로우 한 것처럼 선동했다”며 해당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사과문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근거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일에는 인생을 걸지 마시기 바란다”며 “그런 행동은 결국 자신을 파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에 법적대응을 시사한 이 대표의 게시물에 한소희가 ‘좋아요’를 누르면서 파장이 일었다.
한소희가 ‘좋아요’를 누른 해당 게시물은 캡처돼 확산됐다. 이를 두고 한소희가 이 대표를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https://v.daum.net/v/20251007134913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