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일때마다 오빠네 자식들 용돈 주라고 성화입니다
오빠네 애들 용돈줘야
애들아(조카들) 이름 부르면서 부자 고모. 고모부 한테 용돈 주라해라
딸(저). 사위에게 애들 용돈좀 주소
돈도 잘 벌면서
저 부자 아니고 제가 하는 사업이 그냥 조금 잘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저 친정에서 돈 한푼 안가져다 쓰고 오빠랑 동생.
몇억씩 가져다 쓴걸로 알아요
저는 혼자 힘으로 시작했고 혼자서 이만큼 일구어 냈습니다.
특히 오빠 5억정도 가져다가서 지금은 일 안된다고 돈 없다고 징징징
나만 보면 조카 돈줘라 용돈줘라
나도 자식이 2명이고 돈 들어갈일 천지인데
오늘 아침에는 통화하다가 엄마 교양없에 돈돈 거리지마
지갑 열다가도 엄마가 용돈주라 하는소리에 지갑 닫혀
제발 그만좀하라고 해버렸네요
볼때마다 10 만원 정도씩 주고있어요
둘다 초등3.4학년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