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를 버터에 볶는거 보고 경악해서
저게 뭐야 싶었는데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지선쉡을 이겼냐고
시래기를 버터에 볶는거 보고 경악해서
저게 뭐야 싶었는데
도대체 무슨 맛이길래 지선쉡을 이겼냐고
어떤맛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끝까지 조금도 구미가 당기는 음식이 아니여서
우승하는거 보고 더 깜놀 ㅎ
오늘 볶아봤는데 들기름과 버터 조합이 괜찮았어요. 저는 명란도 살짝 부수고 파마산도 좀 올려서 짭짤하게 먹었어요.
이통의 흰자가 보일만큼 눈이 커지는 마법의 맛...ㅋㅋ
다들 경악했잖아요. ㅋㅋㅋ
기대한 사람 한 명도 없었고, ㅋㅋ
그냥 웃기려고 등판했구나 싶었는데,
시식하면서 이게 왜 맛있지? 막 이럼. ㅋㅋ
비주얼은 그렇지만
부드럽게 요리하면 섬유질도 많아
소화에도 도움되고 혈당 상승도 막아주고
엄청 건강식이네요
김풍 시레기 페스토 상품화될 거 같아요
김풍 시래기고사리 페스토.
버터에 볶다가 대통령이 시래기는 들기름이지 하니 들기름도 투하.
완전 건강식이죠.
시레기와 고사리를 절구에 빻는거부터
괴식 느낌이 났는데....
김혜경여사 이식 후 "왜 맛있지?"에
이길거 같은 느낌..ㅎㅎ
저 시레기 피자랑
잣과 밥과 우유를 한번에 갈아서 만든 타락죽
남은 연휴에 만들어 보려고요.
시레기와 고사리를 절구에 빻는거부터
괴식 느낌이 났는데....
김혜경여사 시식 후 "왜 맛있지?"에
이길거 같은 느낌..ㅎㅎ
저 시레기 피자랑
잣과 밥과 우유를 한번에 갈아서 만든 타락죽
남은 연휴에 만들어 보려고요.
맛이 없게 생겼,... 그래도 창의력 인정하고요 ㅎㅎㅎ 전 시레기 나물로 해서 비벼 먹는게 좋아요 시레기고등어조림이랑
밥 우유는 제가 종종 해 먹는 메뉴,,
잣은 어쩌다가..너무 비싸서..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등등 번갈아가면서..
가을에는 생밤..
진짜 맛있어요. 어르신들 식사용으로 좋구요..
시레기요리는 이번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김풍도 김풍이지만 정지선 쉐프가 평소보다 음식이 좀 약하더라구요.
견과류나 곶감 조금 들어간 정도로 다른 간은 없고 슴슨하니 맹맛처럼 보이던데 비주얼도 너무 소박해서... 맛면에선 김풍 작가 것이 그래도 간도 있고 창의성도 있고 맛있어보였어요,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62659?q=%EA%B9%80%ED%92%8D+%EC%95...
원래 비주얼이.. ㅋ
밥, 우유, 잣이나 견과류 넣어 윙 갈아서 먹으면 맛있나요?
집에서는 끓여서 먹는 거죠?
피자는 아니고...전이 맞지 않나요?
전 비쥬얼이 너무 맛없게 생겨서 안땡기는데..
정지선 요리가 이번에 너무 별로였던 탓도 있는듯
콩나물법에 일반 양념장만 넣고 먹다가
요즘 유행하는 솥밥집이 기본으로 버터를 하나 넣어주는게 생각나서
포션버터 굴러다니던거 하나 넣어 비볐더니,
진짜 눈이 번쩍 떠지게 맛있더군요.
한번 잡쏴봐요~^^
그거 버터매직이예요.
비싼것도 어니고 그냥 프레지덩 가염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