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7 11:26 AM
(118.235.xxx.54)
당연히 선물이나 남대접은 좋은걸로 해주져
2. 맞아요
'25.10.7 11:28 AM
(122.32.xxx.106)
우리 친정 아버지가 ##서방은 밖에서 좋은거라도 먹지 잘챙겨먹어라 딸아 했어요
3. ..
'25.10.7 11:28 AM
(115.138.xxx.147)
선물은 자기가 먹기는 귀한거 주는거 맞죠..
4. 그래서
'25.10.7 11:29 AM
(118.216.xxx.58)
농사짓는 사람은 좋은거 팔고 주고해서
좋은거 못먹는다고...
그래서 저도 남줄때 좋은거 안좋은거 섞어줘요
나만 안좋은거 먹는거 같아서요
5. 하고나면
'25.10.7 11:29 AM
(203.128.xxx.79)
뭔짓인지 해요 저도...
정작 만드느라 힘들었던 난 찌끄러기나 먹고 앉았고 ㅋㅋㅋ
좋고 이쁜거로 챙김받는건 정작 아무것도 안하는...
이또한 지팔지꼰인가몽가
6. ...
'25.10.7 11:29 AM
(39.7.xxx.21)
선물은 당연히 좋은 거 주죠
7. 예를들어
'25.10.7 11:31 AM
(118.216.xxx.58)
동네엄마들한테
사과나눠주거나 할때 섞어서...
격식 갖춰 선물할때는 좋은거로
8. ...
'25.10.7 11:3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형편에 맞게 해야지요.
선물을 주는 거 보면 그 사람의 인성이 보입니다.
내 친구, 좋은 거 받으면 절대 그만큼 그 사람에게 좋은 거 안 줘요.
오래 지켜본 바 원래 타고난 성품이 그렇더군요.
다른 친구의 평가도 똑같더군요,
인색하기 짝이 없는.
마음이 가난하더이다.
안 봅니다.
9. ...
'25.10.7 11:34 AM
(125.131.xxx.144)
저두 맛있는거 대접하고 정작 식구들이랑은 못가보고
이번 선물도 못먹어본 좋은거 하려다가 이마트서
한발늦어 품절 비슷한 거라도 애들이랑
사다 먹으려고 마음만 먹구 있어요
10. 선물
'25.10.7 11:37 AM
(1.237.xxx.119)
은 고맙고 감사해서 좋은 분들한테 주는건데
당연히 제일 좋은거 드려야죠.
제 기준 제일 좋은걸로 드립니다.
11. 마자요.
'25.10.7 11:38 AM
(180.228.xxx.184)
주고나서 욕먹는건 최악임요.
울엄마가 항상 네가 주려고 하는것보다 더 하라고 했어요. 그래야 상대가 고마워한다고.
엄마아빠가 그러셨어요. 허세까진 아니지만 상대가 10 예상하면 20 쓰고 고맙다 소리 듣는게 낫죠.
12. 흠
'25.10.7 11:39 AM
(118.235.xxx.198)
우리 친정 아버지가 ##서방은 밖에서 좋은거라도 먹지 잘챙겨먹어라 딸아 했어요
---------
저도 그래서 남편이 회식할땐 종종 아이들하고 좋은거 맛있는거 먹어요^^
13. ...
'25.10.7 11:42 AM
(118.235.xxx.35)
선물은 좋은 것 주는게 맞아요
집에서 남는 떨거지 준 집은 두고두고 기억남고, 기억날 때 마다 기분이 더러워요
14. 사업접대
'25.10.7 11:45 AM
(118.235.xxx.23)
해서 돈벌어 사셨잖아요. 접대가 그런겁니다 최고급으로 그게 왜 이상한건지? 선물할때 나도 못써본 화장품 선물하는데요
15. 회식을
'25.10.7 11:49 AM
(118.235.xxx.93)
좋은거 먹고 다닌다 생각하군요 ㅜ
딸도 일해서 좋은거 먹고 다니라하지
16. ㅌㅂㅇ
'25.10.7 11:52 AM
(182.215.xxx.32)
읽고 댓글들 다시는건가 의문..
17. 휴
'25.10.7 12:00 PM
(211.235.xxx.17)
근데 젤 중요한건
나, 내 가족 아닌가 싶어요
남들한테는 적당히만 해도 될 것같아요
근데 저도 그렇게 못해요 ㅠㅠ
저도 못사쓰는 것들 남들에게 선물하죠 ㅠㅠ
성격인가봐요
18. ..
'25.10.7 12:04 PM
(14.55.xxx.141)
선물은 제일 좋은거로 해야해요
그게 하기 싫다면 주지 마세요
19. 음..
'25.10.7 12:12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이네요.
하여간 남편에게 저에게 들어온 선물은
무조건 제가 확인 하고
마음에 들고, 맛있는 것은 무조건 내가 사용하고 먹거든요.
그리고 선물 준 사람들에게
너무 잘 먹고, 잘 사용했다고
피드백하구요.
다른 사람 선물 줄 때는
비싸고 , 싸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서
그 사람이 좋아할 만한 것을 선물하거든요.
20. 선물은
'25.10.7 12:24 PM
(112.162.xxx.38)
안할거면 몰라도 좋은거 주는거 맞는듯해요
21. ...
'25.10.7 12:26 PM
(219.255.xxx.142)
저도 그래요.
하다못해 김장 나눠줄때도 (친정이랑 시가 모두 두 통씩 담가드려요) 젤 실한 배추에 양념 듬뿍 예쁘게 담아서 드리죠.
선물도 저희 수준에서는 어쨋든 젤 좋은걸로 합니다.
22. . .
'25.10.7 12:49 PM
(118.235.xxx.84)
안할거면 몰라도 좋은거 주는거 맞는듯해요222
선물로 받은 거는 그 사람이 아껴놓았다 주는 걸 알게되요
23. 친정부
'25.10.7 1:41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아참참 육아휴직중에요 ㅋㅋ
여긴 회사법인카드도 안써봤나
회식수준이 대체 어쩌길래
24. 선물
'25.10.7 3:23 PM
(104.28.xxx.7)
선물은 제가 못 써본 좋은 거 합니다. 써본 좋은 것도 하고요.
제가 받을 때 내 돈 주고는 못 살 만한 거 받으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남한테 선물 허접한 거 하는 사람들이 자기는 좋은 거 쓰대요..그런 사람은 정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