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주택인데요
살짝 추워서요
아직 기름값 어마무시한 기름보일러는 못 돌리겠고
뭘 하면 몸이 따뜻해질까요?
거실서 가만히 책 읽는데
손발이 팔다리가 좀 추워요
시골 주택인데요
살짝 추워서요
아직 기름값 어마무시한 기름보일러는 못 돌리겠고
뭘 하면 몸이 따뜻해질까요?
거실서 가만히 책 읽는데
손발이 팔다리가 좀 추워요
팔벌려뛰기 50회 실시!
스쿼트나 조깅 아니면 집에서 빠르게제자리걷기요
20분이상 pt체조
일단 제자리뛰기 접수합니다
53살 제 나이만큼 53번할께요
양말 신고 무릎담요 두르고
파쉬!!!에 뜨거운 물 담아 배에 대고 계세요.
10분 후면 온몸에 땀이 나며 양말 벗고 싶어져요.
피부에도 건강에도 진짜 좋은것 같아요.
옷 걸치세요. 살짝 더운게 차라리 좋죠.
멎아요 기름보일러 ㄷㄷ
그저 이정도 날씨면
옷을 잘껴입으면 그런생각이 쏙 들어가고
할일을 할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우리에겐 전기방석~ 전기요~~불때요 따셔요
벌써 전기방석 등장인가요?
저도 있는데 아직 생각을 몬했어요
벌써 그거쓰면 진짜 추울땐 어케 견딜지..ㅠ
생강차 드세요
생강차는 없는데
이번에 담그든지 사든지 해야겠어요
이제 10월 시작인데 벌써 손발이 시렵다니
올 겨울이 무서워지네요
난방텐트 좀 비싸더라도 면으로 된것 퀸이나 킹사이즈로 사세요. 색상은 연한 미색계통이 편안해보여요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반신욕 좀 뜨겁게 해보세요 몸에 열 훅 올라요.
난방텐트 좀 비싸더라도 면으로 된것 퀸이나 킹사이즈로 사세요. 색상은 연한 미색계통이 편안해보여요. 제품명 BYMOM ,,, 82에서 추천함
보니까 지금 실내온도 23도네요
차 마실꺼 있나 찾아볼께요
커피밖에 없을 확률 90퍼..;;
없으니까 생강차 더 생각나요
와인 한잔이요~
시골 살아요. 춥네요.
라디에이터 켜놓으니 살것 같아요.
술은 무진장 많아요
작년에 이맘때 마당에 머루 따다가 머루주 만든게 엄청 쌓여있거든요
이참에 지하창고서 꺼내 맛 좀 봐야겠어요
육포도 엄청 많이 생겼는데 궁합 딱 좋네요 ㅎㅎㅎ
알려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유튜브서 셔플댄스 배우세요
금방 더워집니다
무릎 조심하시구요
윗님 라디에이터 뭐 쓰시나요?
혹시 가스 이런거 쓰시는지..
보일러 말고 난방용품 아직 못찾았거든요
셔플댄스도 찾아볼께요
혼자서 별거 다 해요 증말 ㅎㅎ
감사합니다~
검색하니 108배 절운동 도 좋다네요
하고나면 후끈 해진데요
댓글 보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저도 저 댓글처럼 파쉬물주머니 추천이요
두개에 뜨거운 물 붓고
하나는 등에 하나는 배에 대고 의자에 앉아있으면 너무 좋아요
두꺼운 수면양말, 목에 가벼운 스카프도 좋아요
따뜻한물을 계속 드세요
따뜻한물받아 발담그고 있기
동시에
따뜻한 물마시기
두꺼운 양말에 목도리 추천이요. 내복도 강추
핫팩이 잠시동안 괜찮아요
23도면 아직 난방 안해도 되고
옷 따쓰하게 입으면 됩니다.
목욕통 챙겨들고 읍내에 사우나 가요.
냉기는 집 욕조의 탕목욕으로 해결이 안됨.
아령대신 500밀리생수두병이라도 들고 운동해주면 몸 후끈해져요 저 추위타고 냉한체질
제가 코로나 창궐때 매일 마스크끼고 손 소독 빠닥빠닥하고 그래도 겨울되니 감기가 오더라구요. 사람들은 코로나 덕분에? 감기도 안 걸린다고 할때였어요.
난방비 아끼느랴 밤에 잘 때만 보일러 돌리고 그랬거든요. 아무래도 난방을 좀 해야지 감기 걸리는게 저체온때문같더라구요. 그랬더니 그 다음해부터는 감기 거의 안 걸렸어요. 감기와도 약먹고 잠 푹 자면 그날로 다시 회복했구요. 기름값이 너무 비싸면 집안에서라도 털신 신으시고 전기장판키고 지내세요. 약값이 더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