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조카들용돈 금액가지고

그러는거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5-10-07 11:15:53

얼마줬는데 그집에선 더적게 줬다 이런 글들 명절지나고나면 자주 보이는데 일년에 명절 두번인데 준만큼 못받아도 그러려니하면되지 똑같이 맞출수가 있나요

IP : 175.192.xxx.1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정
    '25.10.7 11:17 AM (118.235.xxx.12)

    문제 같아요. 친정조카 용돈 얘긴없잖아요

  • 2. 금액이
    '25.10.7 11:21 AM (203.128.xxx.79)

    문제가 아니라 나는 그들을 생각하는데
    그들는 우리 생각은 없구나가 서운한거같아요

  • 3. 여유
    '25.10.7 11:25 AM (122.32.xxx.106)

    그게 저쪽은 3인데 우리는 둘이여도 문제 각자 자기 집안이 생기고 여유 없으면
    걍 보통의 모든 집에서 스물스물 올라오죠

  • 4. 이게
    '25.10.7 11:45 AM (182.161.xxx.38)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명절마다 쌓이니 문제지요.
    앓는 소리는 항상 하면서 쓸껀 다 쓰고 내새끼한테만 인색하게 구는데 어찌 그러려니 하는말이 나오나요.

  • 5. . . ..
    '25.10.7 11:45 AM (118.235.xxx.81)

    우리 외동, 저쪽집은 2~3명 디둥이.
    어릴때는 이쁘고 귀여운 맘으로 좋게 용돈 주는데,
    중.고등 인사만 까닥하고 방에 들어가 있는데 용돈 액수는 점점 커지고,이게 10 여년 넘어가면 빈정 상하는거죠.

  • 6. 우리는
    '25.10.7 11:51 AM (58.29.xxx.96)

    오만원 두명 줬는데
    오천원 받았어요

    차라리 돈이 없으면 주질 말든가
    지들은 먹을거 다먹고 쓸거 다쓰면서

    안보고 사니 좋아요
    거지들

  • 7. 으악
    '25.10.7 12:12 PM (106.101.xxx.153)

    5천원!! 정말 거지가 따로 없네요
    요즘 5천원 짜리 잘 보이지도 않던데
    그걸 주냐? 증말 ㅠㅠ

    요즘은 유딩 초딩에게 만원 주는 것도
    손 부끄러운데

  • 8. 그게
    '25.10.7 12:18 PM (211.208.xxx.76)

    남의돈에 대한 개념이 없고
    내가 쓰는건 대단한거고
    타인이 쓰면 내가 받을만 해서?
    그런 마인드 별로지 않나요?

    저도 시동생이 자기집은 애들에게 돈주는 집안 아니라고..
    시부모도 시동생들도 장남인 우리집 큰애 중딩까지
    한푼도 못받았어요.. 뭐 안주는 집안이래서
    그려러니 했는데
    시조카가 초등 입학하고 친구들이 용돈 얼마 받았네 자랑했다고.. 자기만 없다고..그래서 이제부터는 용돈 주고 받자고..
    대학생까지 하자고.. ㅉㅉ
    자기 자식 맘상할까봐 그러더니..
    그런 사람들 있으니 얄미운거죠..

  • 9. ..
    '25.10.7 12:30 PM (27.125.xxx.215)

    용돈이 트리거이지 그거만의 문제겠어요?

  • 10. ㅇㅇ
    '25.10.7 12:49 PM (211.235.xxx.50)

    용돈으로 빈정상하게 하는 인간들이 다른 일은 멀쩡하겠어요?

  • 11. 용돈
    '25.10.7 12:56 PM (1.176.xxx.174)

    돈이 마음이라고 보통은 배려한다면 용돈도 준만큼 돌려주려하겠지요?
    자기 애들은 5만원씩 2명 받고 같은 고등나이에 조카 하나에게는 3만원 주면 어찌 생각하는지 뻔하지 않나요?
    게다가 10년도 더 전에 그리 받고 인플레 전혀 고려안한 용돈.ㅎ. 전에는 추석에도 절하라고 애들 떠밀더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34 이재명 “전산망 마비, 행안부 장관 경질해야” 8 그렇쿤 13:05:07 2,226
1761733 지하철에서 만난 일본인들 9 ㅠㅠ 13:01:48 1,918
1761732 양파껍질차....최욱 ㅠㅠ 9 ... 12:58:13 2,471
1761731 이런 날 혼자 외출은 6 ㅇㅇ 12:56:34 1,139
1761730 80대 부모님 간식 뭐 사갈까요 9 ㅇㅇ 12:56:11 1,542
1761729 특이한 꿈을 꿨어요~ 1 뭐지 12:50:26 612
1761728 너무 맛있어요!! 2 뭐랄까 12:44:49 1,621
1761727 일론은 여자에게 100억가까이 21 aswgw 12:44:07 3,558
1761726 아들 장가보내고 첫 추석 27 .. 12:42:03 4,311
1761725 오늘 어디 갈까요? 3 심심 12:36:01 918
1761724 평생 형사부 검사만 한 박은정이 정치를 하게 된 이유 | 박은정.. 4 ../.. 12:32:33 783
1761723 민주당에서 보완수사권 검찰에 내어주자는 얘기가 나오네요 10 ... 12:28:04 674
1761722 신한쏠앱에서 재동의요 2 세상 12:27:41 332
1761721 제목 낚시하는 거 보면 당근 사이비 모임 생각나요 .. 12:25:05 156
1761720 요즘 발표나는 대학은 어디인가요? 1 발표 12:24:32 1,281
1761719 왜 중년여성은 밥을 먹어야만 하나 10 oy 12:23:50 3,637
1761718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6 ㅠㅠ 12:19:10 1,149
1761717 근이완제 부작용이요 9 . . 12:17:35 1,414
1761716 옷 브랜드 이름 찾아주세요. 얼마전에 올라왔던 글이에요. 9 000 12:16:13 1,227
1761715 파우치사장이 큰일했네요 2 ㄱㄴ 12:13:35 2,150
1761714 김풍 매직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 17 ㅇㅇ 12:11:03 3,935
1761713 재방 보려구요 5 12:08:00 779
1761712 폭우로 설악산 입산 통제네요 2 ... 12:06:23 1,583
1761711 아버지가 알려준 결혼을 유지하는 방법 2 링크 12:06:22 3,022
1761710 남편하고 몇날 몇일 붙어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3 ㅇㅇ 12:01:49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