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가 연봉이나, 기본 경제적 상황이 비슷하다고 가정을 하구요
A는 매달 학원비로 300만원 지출
B는 학원 안보내서 0원 지출
이런 상황이면 A가 형편이 어려우니 A와 B가 만났을때 B가 돈을 더 많이 쓰나요?
또는 제3자가 B에게 돈을 더 쓰라고 강요할 수 있나요?
고등 / 성적은 비슷
A의 자녀는 학원파, B의 자녀는 자기주도형
A와 B가 연봉이나, 기본 경제적 상황이 비슷하다고 가정을 하구요
A는 매달 학원비로 300만원 지출
B는 학원 안보내서 0원 지출
이런 상황이면 A가 형편이 어려우니 A와 B가 만났을때 B가 돈을 더 많이 쓰나요?
또는 제3자가 B에게 돈을 더 쓰라고 강요할 수 있나요?
고등 / 성적은 비슷
A의 자녀는 학원파, B의 자녀는 자기주도형
자기가 쓰고 싶어서 쓰는건데요.
똑같이 엔빵 하세요.
돈은 1/n 하고 그게 불만이면 안봐야 해요
A가 아주 실속있구만요. 그러면서 돈 없다.
돈을 왜 B가 더 많이 써야 하나요?
공평하게 써야지.
설마 중등? 애 한명? 지가 지 자녀에게 돈 쓰고 왜 남한테 기대나요
애 없는 미혼인데요.
남편 외벌이로 고생고생 애 둘 키우는 친구 만나면 밥값은 제가 냅니다.
그 집 남편이랑 비슷비슷하게 벌어요.
제 동생이 A, 제가 B인데
엄마가 넌 잘 사니까..하셔서 가끔 빈정 상해요
그래도 돈 쓸 땐 반반 하는데 아무래도 따로 챙겨주시는 듯요
윗님 왜 님이 내세요? 그냥 맘을 알고 싶어서요
자판기 커피도 누적되면 머릿속으로 계산하게 되던데-
친구니까요.
학원비 부족하고 모아 놓은 돈 없다고 한숨 푹푹쉬는데 밥한번 사는게 뭐 힘든 일이라구요.
저런식으로 3년 이상이라면요?
맞아요 보시한다고 생각하면 덕을 쌓는거죠 그런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해피추석입니다
부동산에 수십억묶여있어서 현금없다고 징징
그거 맨날 내가사줘야하나 의문입니다 나는 훨씬거지
왜 다들 사주고 계셔요들 갑자기 웃겨요
의문은 갸우뚱 드는데 왜 주머니 열고 계셔 다들
친구사이에는 반반이죠.
한두번 살 수는 있지만 계속 한 쪽이 더내는 관계는 저는 안흡니다.
제가 얻어먹는 입장인 것도 싫엉ㅎ.
친구라면 밥값은 엔빵
형제라도 매번 잘사는 형제가 다 내는건 아닌것같고
A가 돈 많죠
돈 많으니 저리 학원에 기부까지 하구요
누가 학원비를 300만원 쓰라고 했나요? 번외로 나 자식 세명이다 네명이다하면서 징징..
본인들이 판단하고 결정한것을 왜 남에게 기대고 징징거리나요? 한두번은 사줄수있어도 계속된다면 그건 아웃이죠
친구가 학원비 내느라 밥 사먹을 돈도 없나요?
밥 굶나요?
다른 사람 만날 땐 적어도 1/N 할 거 같은데
계속 얻어먹는 것도 문제,
계속 사주는 것도 문제.
ㅋ 맞아요 자긴 애셋이니까 니가 밥사 이러는 지인이 있었는데 나라에서 혜택받는거 많더구만요 그쪽서 받고 나한테 밥사라는건 뭔 경우인지.내가 애낳으라 했냐 니애가 나를 한번 보기를 했냐
비슷한 상황인데 모임에서 본인 돈 안쓰려고
하면서 가족들 외식이나 돈 쓰는건 잘 쓰더군요.
그냥 각자 본인꺼 계산이 제일 깔끔해요
만나면 1/n 해야죠..
어쩌다 한두번이면 내가 사겠는데
3년동안 한달에 한번이든 여러번 있는 경우라면 엔분하거나 안봐야죠.
님도 지금 적금들어서 돈 묶였다하세요.
지새끼 학원보내는거 자기 사정이지 웃기네요
A가 쇼핑으로 월300 지출해도 B가 내야되는건아니잖아요.
학원이나 쇼핑이나 필수도아니고 본인선택이잖아요
그걸 전혀 안하는 입장과 비교할때는 더더욱요
A가 가족외식으로 월300 지출해도 B가 내야되는건아니잖아요.
학원이나 외식이나 필수도아니고 본인선택이잖아요
그걸 전혀 안하는 입장과 비교할때는 더더욱요
둘이 만나는데 애들 학원비 지출비용이 왜 상관인지...
B님 1/n하세요. 10원 단위까지 1/n 이요.
자식 가르치는데 동냥짓해서 가르치는거죠
돈을 왜 더써요 학원보내는거야 자기사정이지 어쩌라고죠
더치페이 철저하게 하세요
가용액은 비슷해야겠죠.
B가 저축이나 투자중 혹은 주택 등 빚 상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