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미치겠어요
4시30분쯤 윗층 발망치 소리에 깼는데 지금까지 돌아다니네요.
윗층 5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새벽에 자주 화장실 청소하고 낮에는 잘 안들리지만 새벽5시쯤 바닥 닦는 소리 엄청잘들려서 강제 기상합니다
지금까지 쿵쿵거리네요
아고 미치겠어요
4시30분쯤 윗층 발망치 소리에 깼는데 지금까지 돌아다니네요.
윗층 50대 중반으로 보이는데 새벽에 자주 화장실 청소하고 낮에는 잘 안들리지만 새벽5시쯤 바닥 닦는 소리 엄청잘들려서 강제 기상합니다
지금까지 쿵쿵거리네요
얘기해야지 모르더라구요
저는 폼롤러 기둥처럼 세워 천장 쳐줘요 환장하쥬
아무소리 없으면 층간소음 없는 줄 알아요
몰라서 저러는 가일수도요
몰라서 그럴 가능성 90퍼
보복소음은안된다고 우리아파트 게시판에 있는데
당하는 아랫집은 어케야하나요
저희는 의료기기요 안마기도 저정도는아닌듯
밤새 방이 감전되는거처럼울려요 ㅠㅍ 저도 천장쳐요
남편이 벨 눌러봤는데 기척은안하고 그 소음을 끈적있어서 자기네도 아는구나싶어요
도대체 뭘 쓰면 저런진동이 울리나궁금해요
밤새 발소리는 이젠 제게 암것도아니에요
우리 윗층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윗집은 꼭 새벽 자시ㅡㅡ 에 싸웁니다
욕을 쌍욕하고 쿵쾅 거리면서 청소하고
새벽이라 관리실도 연락 안되고
미친 집구석 같아요.
부모 딸 욕 베틀
층간소음 징글징글
평소에도 그랬죠?
윗집여자 발망치덕에 기상시간과 동선 그리고 언제 외출하고 언제 들어오는지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요..
새벽5:30부터 골프연습으로 골프공 굴러가는 소리부터 발망치소리 관리실에 얘기해 엘베에 층간소음 조심해달라 공지도 해보고 경비아저씨께 부탁해 말도 전달해보고 현관문에 정중하게 편지써서 붙여봤지만 자기네는 뛸만한 아이가 없다는 소리만 반복하고 똑같이 쿵쿵거리고 문쾅닫고 강아지는 짖어대고 의자 끌고 온갖 소음이란 소음은 다 냅니다
아파트 40년 넘게 살았지만 저런 진상은 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