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래기 껍질 꼭 벗겨야 하나요?

AA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25-10-07 08:51:49

시래기 좋아하는데 껍질벗길 엄두가 안나서 못사는데

어제 냉부해 보니까 진짜 시래기 고사리 볶음 먹고 싶어요.

말린 시래기 사면 껍질 벗겨서 요리해야 하나요?

김풍은 잘게 잘라 주던데 그래도 껍질 벗긴걸로 한거겠죠?

어제 냉부해 진짜 재밌고 의미도 좋았던거 같아요.

쉐프들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게 자연스러웠고

김성주 진행 참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봤어요.

어제는 김풍을 위한 냉부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김혜경 여사 말씀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

IP : 61.39.xxx.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7 8:53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위화감 없이 진짜 편안한 방송이라 보기 좋았어요
    촤현석 소금뿌리기 대통합 ㅋㅋㅋㅋ

  • 2. 말린
    '25.10.7 8:53 AM (211.104.xxx.83)

    시래기 푹 삶으면 껍질 벗기기 쉬워요
    심지어 재밌기도 해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3. 어제
    '25.10.7 8:55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안정환이 평소보다 말이 없더라구요
    자리가 어려웠는지...
    시레기나 고구마줄기는
    껍질안벗기면 질겨요
    얘네들은 데쳐서 껍질 꼭 벗겨야해요

  • 4. 당선 후
    '25.10.7 8:55 AM (211.206.xxx.191)

    예능에 출연 했던 과거 영상 보는데
    김여사 밝고 똘똘하고 재치있더라고요.
    내조 열심히 하는 정치적 동지이기도 하고.

    저는 귀찮아서 껍질 안, 못 벗겨요.
    그냥 먹는데 언니는 늘 벗겨서 요리해요.
    부드럽고 간도 잘 배어 맛이 더 좋죠.
    요리는 손이 많이 갈 수록 맛도 좋아집니다.

  • 5. ...
    '25.10.7 8:58 AM (211.234.xxx.165)

    전 거의 벗기지 않고 요리해요.
    질기지않게 잘 삶으면
    안벗겨도 맛있어요.

  • 6. 플랜
    '25.10.7 9:00 AM (125.191.xxx.49)

    압력솥에 한번 삶아주면 부드러워서
    전 껍질 안벗기고 요리합니다

  • 7. ..
    '25.10.7 9:03 AM (112.161.xxx.140) - 삭제된댓글

    투명 필름 같은 껍집 벗겨내는게 좋더라구요.안 그럼 치실처럼 끼거든요. 푹 삶으면 슬슬 잘 벗겨진답니다.

  • 8. ..
    '25.10.7 9:05 AM (112.161.xxx.140)

    투명 필름 같은 껍질 벗겨내는게 좋더라구요.안 그럼 치실처럼 끼거든요. 푹 삶으면 슬슬 잘 벗겨진답니다.

  • 9. ...
    '25.10.7 9:22 AM (39.125.xxx.94)

    저도 안 벗기고 그냥 푹 삶아요

    껍질 벗기는 분들이 많군요

    이래서 한식이 어려워요ㅠ

  • 10. 어떻게
    '25.10.7 9:24 AM (118.38.xxx.219)

    그거 벗기고 있나요...
    고구마 줄기도 시래기도 그냥 삶아요.
    그거 벗기라면 안 먹고 맙니다.

  • 11. ...
    '25.10.7 9:31 AM (118.235.xxx.234)

    한박스 다 삶는 것도 아니고 걍 적당양 삶으면 안 어려워요.
    잘 삶아진 시래기껍질은 벗기는 거 일도 아니구요. 그냥 다 일어나있어서 안 벗기면 더 찝찝해요 저는...

  • 12. ㅇㅇ
    '25.10.7 9:34 AM (125.240.xxx.146)

    시래기 킬러지만 직접 만들어 본적 없고, 다 반찬이나 식당에서 사먹었는데 어제 김풍 만드는거 보고 해보고 싶었어요.

    껍질 안 벗기고 해봐야겠어요.

    나도 그런 소리 들었음 좋겠네요.

    왜 맛있는거지? ㅋㅋ

  • 13. aa
    '25.10.7 9:3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헹ㄱ ㄹ때...굵ㅇ ㄴ것 몇개만 껍질 벗기세요
    삶으면 거의 분리되어서 ㄱ.냥 쭉 잡아당기면 벗계져요
    헹굴때 굵ㅇ.ㄴ것 몇개만 하세요
    시래기는 길어서 죽죽 먹는맛이 있는데 잘게 자르면 그맛이 안나죠 ㅋ

    굵ㅇ.ㄴ것 몇개만

  • 14. 양구
    '25.10.7 9:54 AM (211.211.xxx.245)

    양구 시래기사면 아주 부드러워요.
    양구 ㅍㅊㅂ시래기가 그쪽 특산품입니다.
    추석 전에 사서 삶으니 양도 많아 며칠 계속 먹고 있네요.

  • 15. 벗겨요
    '25.10.7 10:28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전 불려파는 양구 시래기도 질겨서 벗겨 조리해요
    부드러운게 좋음

  • 16. 남쪽나라
    '25.10.7 10:36 AM (211.213.xxx.2)

    전 무조건 벗겨요
    삶아 파는 시래기에 만족못해 꼭 말린시래기 사서 해요
    자기전 담구어 불리고 다음날 살마 그대로 방치 저녁에
    씻어 껍질 벗겨 양념해 묵혀놨다 다음날 요리~
    느긋하게 2박3일 잡고 하는 요리
    필받으면 위에거 몆ㅅ번 반복해 양념하고 소분 냉동시켜
    급하게 국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남편이 시래기 국 ㆍ시래기 지짐 엄청좋아해서요
    전 시래기 많이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어제 쇼핑몰 검색어 상위래서 시래기값 오르는것 아닐까 걱정했어요 ^^

  • 17. 남쪽나라
    '25.10.7 10:37 AM (211.213.xxx.2)

    살마ㅡ삶아 오타

  • 18. 아메리카노
    '25.10.7 11:44 AM (180.64.xxx.230)

    저는 무청 시레기를 정말 좋아해서
    말리지않은 풋풋한건 데쳐서 된장 마늘 들기름 넣고
    지져먹고
    말린거는 말린거대로 불려서 껍질 벗겨
    고등어 무청 시레기지짐 해먹는데
    먹어도먹어도 질리지않는 맛!!

  • 19. ...
    '25.10.7 7:43 PM (14.33.xxx.147) - 삭제된댓글

    씹히지도 않고 양념도 안 배서 꼭 벗겨요.
    저는 두레생협에서 파는 양구 시래기 포장제품이 제일 만족스러워요.
    말린 거 삶아서도 해봤는데 일이 너무 많고 아무리 푹푹 삶고 하룻밤 담가놔도 그렇게 부드럽진 않았어요.
    이건 삶아서 세척해 나온건데 몇 번 헹궈서 바로 요리하면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 20. 시레기
    '25.10.8 2:36 AM (49.173.xxx.147)

    푹 삶는게 몇분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474 80세 넘으면 제사 안 지낸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13 ㅇㅇ 2025/10/08 4,347
1761473 운전할때 신발 어떤거 신으시나요 17 초보운전 2025/10/08 1,334
1761472 박보검 한복영상 보셨나요 17 . . . 2025/10/08 3,042
1761471 춘장 2 설탕 2025/10/08 485
1761470 명절 추석당일 시댁가면 안되나요TT 34 ㅇㅇ 2025/10/08 5,867
1761469 어제 저녁에 서울에 번개가 쳤나요 ... 2025/10/08 646
1761468 대학병원 외래진료. 9 123 2025/10/08 2,067
1761467 노인 되어도 이런 행동은 하지말자는 거 있을까요 31 ㅇㅇ 2025/10/08 7,115
1761466 슬로우 러닝초보에요 5 초보 2025/10/08 2,074
1761465 이루어질지니 난해하네요 5 ..... 2025/10/08 2,629
1761464 호텔왔는데 6 아들넘 2025/10/08 3,354
1761463 쇼팽컴피티션 2라운드 진출! 4 .. 2025/10/08 1,205
1761462 이런식 말하는 사람 어때요? 38 여행중 2025/10/08 6,763
1761461 좀 이따 등산가는데요 5 알려주세요 2025/10/08 2,790
1761460 전동키보드는 각 시청 시민안전국 교통혁신과에 3 어려운일이었.. 2025/10/08 880
1761459 압박이 불러온 기술의 선택 7 기술독립 2025/10/08 2,791
1761458 전기장판과 고양이 3 고양이 2025/10/08 2,036
1761457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나는 거 뭐가 있을까요? 39 ㅇㅇ 2025/10/08 9,308
1761456 화제의 비비고 신상 20 ㅇㅇㅇ 2025/10/08 11,244
1761455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 TOP4 30 ........ 2025/10/08 21,070
1761454 라코스테 세일 자주하나요? 2 ... 2025/10/08 2,684
1761453 넷플. 조용한 희망 보신 분 10 ㅇㅇ 2025/10/08 3,348
1761452 수영계의 1타강사 6 물개 2025/10/08 4,579
1761451 아들 군대 보낸 엄마의 넋두리 17 건강 2025/10/08 6,137
1761450 산소갈때 형제들 같이가나요? 2 제사말고 2025/10/0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