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에서 말년에 그린그림이 2100억원에 판매되서 미술계역사상 최고기록을 썼다더군요
살아생전에 생활고로 고생을하더니 사후에 저리 유명해질지 누가 알았을까요
하두 띄워주고 칭송하고 그래서 대단한 화가인줄 알았어요
근데 사생활다룬 전기읽어보니 문제많은 변태남 이었더군요
말년에 타히티에서 생활할때 타히티 원주민소녀들이랑 결혼을 세번했는데
이소녀들 나이가 13세 14세 이때 고갱나이 43세
자기 아들을 낳았는데 가차없이 버리고 다른소녀랑 또다시 결혼
원주민 소녀들이랑 하도 난잡하게 관계를 많이해서 죽을때도 매독으로 죽었어요
자기는 백인이고 원주민소녀들은 유색인종이라 사람으로 안보고 가축취급 한거같음
고갱에 대해 알고나니 좋은마음이 싹 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