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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돌보는일이 넘 하고싶어요

아웅 조회수 : 5,103
작성일 : 2025-10-06 17:43:21

50대되니

 

신생아가 왜이리 이쁜지

 

틱톡이든 유트브든  

 

신생아 영상 많이보구요

 

요양보호사를  따고싶었는데

 

요양사보다

 

신생아 도우미를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집에가서 돌보는거면

 

밥도해줘야 한다네요

 

저 음식을 못해서 

 

그게 걱정이에요

 

밥같은거 안해주고

 

신생아만  돌보는곳 없나요

IP : 106.102.xxx.7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6 5:44 PM (211.218.xxx.115)

    그게 귀여움 만으로는 안되던데요.
    울동네 당근 에서 구하던거 생각나네요. 시급 1만5천원.
    신생아 보는데 보건증이랑 경력 사항 다 챙겨서 서류 제출.
    등등.

  • 2. 일단
    '25.10.6 5:48 PM (223.38.xxx.29)

    산후도우미 교육을 받으세요.
    산모 식사 청소 아기돌보기 다하셔야 하는데...

    정부 아이돌보미는 3개월 지난 아기 부터 돌볼 수 있어요.
    그런데 아이돌보미가 3개월 아기 잘 돌보기 어려워서 산주도우미 교육 받고 하시면 잘 할거예요.

    산후도우미는 보통 신생아 부터 3개월 까지는 부탁하는 댁
    있기도 하대요.
    40일 까지 정부 지원 된다고 하네요.

  • 3. .....
    '25.10.6 5:48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일하시는건 어떠세요? 거기도 보건증이랑 다내긴하는데 가정집처럼 밥하고 그런 스트레스는 없어요

  • 4. 고수
    '25.10.6 5:50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아이 돌보미 하세요
    저도 나이드니 아기가 너무 이뻐서 요즘 이집저집 신생아 신청해서 가끔 두세시간 애기 돌보는데 너무 이쁩니다
    요즘 애기들은 어찌그리 뽀얗고 다들 이쁜지 솔직히 돌보미 일 아니면 어디가서 이런 애기들 보겠어요
    분유 멕이는데 입 오물거리는것도 이뻐요 ㅋㅋ

  • 5. .....
    '25.10.6 5:54 PM (211.202.xxx.120)

    신생아 너무 귀여워서 시간도 많고 하루종일 돌볼순 있는데 비위가 약해서 기저귀 갈고 똥꼬 목욕시키는게 저항이에요

  • 6.
    '25.10.6 5:59 PM (106.102.xxx.77)

    꼬물꼬물

    쪼그만해서

    오물오물

    분유먹는거

    직접 하고싶어요ㅜ

  • 7. ㅇㅇ
    '25.10.6 6:00 PM (211.234.xxx.83)

    저도 아기 보고싶어서 그런 생각해 본 적 있어요 급할때 하루 이틀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데 제 주변엔 신생아가 없네요

  • 8. 신생아
    '25.10.6 6:00 PM (182.172.xxx.71)

    너무 어려서 다들 조심스러워 하던데요..
    목욕 시킬때도 어렵고..

  • 9. ㅇㅇ
    '25.10.6 6:01 PM (118.235.xxx.60)

    아이 돌보미 하세요
    정부 아이돌보미는 음식 청소 빨래 안해요
    오로지 애기보는것만 젖병 닦는것도 기계가하니 거의 안하고 한두번 기저귀 가는정도나 할까
    저도 나이드니 아기가 너무 이뻐서 요즘 이집저집 신생아 신청해서 가끔 두세시간 애기 돌보는데 너무 이쁩니다
    요즘 애기들은 어찌그리 뽀얗고 다들 이쁜지 솔직히 돌보미 일 아니면 어디가서 이런 애기들 보겠어요
    분유 멕이는데 입 오물거리는것도 이뻐요 ㅋㅋ

  • 10. 나는나
    '25.10.6 6:03 PM (39.118.xxx.220)

    간호사 면허 있으면 신생아실 근무 하고 싶어요.

  • 11. 봉사
    '25.10.6 6:30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미혼모의 집 찾아보시면 신생아부터 12개월 이하 아기들 돌봄
    봉사 있어요
    지역에 한번 찾아보세요

  • 12. ..
    '25.10.6 6:52 PM (39.115.xxx.132)

    저는 신생아는 조심스러워서
    잘 못하겠더라구요
    말 막 트이는 20개월쯤 아이들
    하원 도우미 하는데 제일 예뻐요 ㅎ

  • 13.
    '25.10.6 7:30 PM (114.201.xxx.29)

    저 결혼 전에 돌 전 아가들 돌보는 자원봉사 했었는데
    강남쪽 홀트 입양관련 기관이었어요.
    정기 봉사 함 알아보세요.

  • 14. 영아고아원
    '25.10.6 7:30 PM (14.50.xxx.208)

    너무 아기가 귀여우면 영아고아원 자원봉사하셔도 돼요.

    저 역시 은퇴하면 그런 곳에 자원봉사할 생각하고 있어요.

  • 15. &&
    '25.10.6 7:32 PM (175.194.xxx.161)

    지인이 간호조무사 따서 산후조리원 다니는데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만족하며 다녀요
    꼬물꼬물 이쁘다고 좋아해요

  • 16. 1111
    '25.10.6 10:56 PM (211.204.xxx.45)

    저도 애기 이뻐하고 진짜 잘 놀아주거든요
    근데 행여나 응급사항 생길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 17. ...
    '25.10.6 11:07 PM (222.236.xxx.238)

    아기들 안아줄 손이 부족한 입양원들 있을거에요. 찾아보세요. 아기 만나면서 봉사도 하고 좋아요.

  • 18.
    '25.10.6 11:29 PM (106.102.xxx.77)

    저는

    돈이필요해요

    돈이 여유가 있음

    봉사하겠죠

  • 19.
    '25.10.7 3:48 PM (121.167.xxx.120)

    원글님이 구직할때 아기만 보고 아기 관련된 일만 하겠다고 하세요
    살림도 같이하면 아기를 잘 볼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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