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남동생 뭐라부르세요

호칭 조회수 : 6,151
작성일 : 2025-10-06 17:29:05

기혼자예요

서방님 ?

IP : 211.36.xxx.6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6 5:29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서방님이 맞아요

  • 2. ㅇㅇ
    '25.10.6 5:31 PM (222.108.xxx.71)

    서방님이죠

  • 3.
    '25.10.6 5:32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서방님이 맞는호칭이지만
    우리형님은 누구아빠 라고 제남편부르고
    저는 누구삼촌 이라고 시동생 불러요

  • 4. 솔직히
    '25.10.6 5:35 PM (125.135.xxx.16)

    서방님은 입이 안떨어지죠 가급적 호칭안하겠지만 굳이 꼭 해야된다면 누구아빠 또는 우리아이 삼촌정도

  • 5.
    '25.10.6 5:38 PM (106.101.xxx.187)

    서방님은 좀 남편을 서방님이라고 하지도 않나요?
    전 그냥 삼촌

  • 6. ...
    '25.10.6 5:38 PM (39.7.xxx.181)

    여성이 손아래 시남동생과 시누이를 부르는
    도련님과 아가씨는 조선시대에 하인이 양반집 아들과 딸을 부르던 말이다.
    또한 올케는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를 부르는 말인데,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뜻이 '오라비의 계집'이라고 한다.
    ㅡㅡㅡㅡ
    서방님, 도련님 이건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불균형 호칭입니다. 내가 하인이 아니잖아요.

  • 7. ....
    '25.10.6 5:39 PM (61.43.xxx.178)

    도련님 서방님 다 이상해요
    내가 무슨 천민도 아니고...

  • 8. 에휴
    '25.10.6 5:40 PM (1.229.xxx.243)

    전 이름부르기도 하고 삼촌이라고도 합니다

    극존대하는 도련님 아가씨 깉은 호칭은
    이제 없어져야 하지않을까 싶어서요

  • 9. ㅇㅇ
    '25.10.6 5:41 PM (14.5.xxx.216)

    애들 작은 아빠니까 작은아빠
    애들 고모니까 고모

    서방님 아가씨가 맞는 호칭이긴 한데 편의상 그렇게 부르죠

  • 10. 이름
    '25.10.6 5:43 PM (124.50.xxx.9)

    ㅇㅇ씨 라고 해야죠.

  • 11. ....
    '25.10.6 6:08 PM (211.202.xxx.120)

    그 단어 사용하시는 분들 대단해요 듣는것만으로도 소름돋아요

  • 12. ...
    '25.10.6 6:10 PM (121.153.xxx.164)

    아이들있으니 삼촌이라고하고
    정말 호칭이 희안함 에휴 싫다

  • 13. ㅇㅇ
    '25.10.6 6:14 PM (211.234.xxx.83)

    서방님 도련님 둘 다 쓰기 싫은 호칭이라 그냥 되도록 호칭 쓸 일 없게 표현하거나 ㅇㅇ 이 작은아빠 이런식으로..

  • 14. ㅇㅇ
    '25.10.6 6:19 PM (211.234.xxx.83)

    시댁서는 그리 부르고 남편이랑 저 둘이 있을때는 이름 불러요 남편도 제 동생에 대해 물어 볼때 ㅇㅇ이는 요즘 어때 그러길래 저도 똑같이 남편에게 시동생 근황 물을때 ㅇㅇ이는 아직 ㅇㅇ해? 하는 식

  • 15. 동네아낙
    '25.10.6 6:25 PM (112.146.xxx.32)

    도련님~

    시댁에서 유일하게 저보다 나이 어리지만.. 제대로 존대합니다~

  • 16. 저도
    '25.10.6 6:32 PM (119.64.xxx.122) - 삭제된댓글

    동생이 결혼했으면 삼촌이요

  • 17. ..
    '25.10.6 6:33 PM (223.38.xxx.47)

    이름뒤에 삼촌 붙이더라고요

  • 18. ㅇㅇ
    '25.10.6 6:35 PM (183.102.xxx.78)

    저는 그냥 서방님이라 불러요.
    의미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정해진 호칭대로 불러요.
    처음에만 어색하지 여러번 하다보니 아무렇지 않네요.

  • 19.
    '25.10.6 6:40 PM (101.96.xxx.210)

    뭔 서방님이에요 느무 이상함 ㅋㅋㅋ 도련님도 이상해요 삼촌이나 그냥 이름이 젤 낫네요

  • 20. 부를일도없음요
    '25.10.6 7:00 PM (221.138.xxx.92)

    그 호칭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안부릅니다.

  • 21.
    '25.10.6 7:04 PM (211.57.xxx.145)

    거의 안부르지만
    제3자와 대화하다 지칭해야할때
    가족 사이에서는 @@아빠
    지인들과는 시동생

  • 22. ..
    '25.10.6 7:06 PM (125.185.xxx.26)

    큰엄마가 80대인데
    친정아빠보고 새서방님이라 그러던데요
    저는 어릴때부터 새서방님 호칭들은듯
    더대박이 며느리 볼무렵 할머니가 아들 연년생 낳음

    새서방님'은남편의 형님이나 손아랫동생을 부르는 '아주버님', '서방님'과는 구별됩니다. 원래 '새서방님'은 시누이 남편에게 쓰였으나, 남편의 동생을 부를 때도 사용되며, 직접 부를 때와 간접적으로 부를 때 사용이 다릅니다

  • 23. ㅇㅇ
    '25.10.6 7:12 PM (14.5.xxx.216)

    삼촌이 안맞는 호칭이기도 하지만 결혼 안했을때 부르는 호칭이죠
    조카들이 미혼일때 삼촌이라 부르다 결혼하면 작은 아버지라고
    하니까요
    원글님은 기혼 시동생의 호칭을 물어본거죠
    그러니 ㅇㅇ삼촌보다는 ㅇㅇ작은아빠가 맞죠

  • 24. ..
    '25.10.6 7:33 PM (122.36.xxx.94)

    도련님 서방님도 이상하고 ㅇㅇ작은아빠도 너무이상.
    삼촌 숙모하면 되지. 어차피 남편 동생들이고 형의 아내가 불러야하는 호칭이 아래하람이 윗사람에게 불러주는 호칭같아 제일 맏이인 저는 이런호칭들이 화가나요. 그러니남편 동생들이 지들이 시자붙어 위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결혼했으니 작은아빠, 작은엄마라고 부르라고 어른들이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예요? 하던 싸가지없는 한참 어린 동서가 생각나네요. 남편동생이면 그냥 동생일뿐인데.

  • 25. ......
    '25.10.6 9:1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누구아빠 라고 합니다
    또는 작은아빠

    서방님이고 도련님이고 그게 맞다해도 절대 그렇겐 안불러요. 호칭이 너무 징그럽고 거부감 심하게 들어서 싫습니다. 무식하다 어쩌다 비난해도 절대 그렇게는 안부를거에요

  • 26. ......
    '25.10.6 9:14 PM (39.124.xxx.75)

    도련님 서방님 이 호칭좀 폐지하면 안되나요?
    폐지 안돼도 절대 그렇게 부르진 않을거지만요

  • 27. 머슴도 아닌데
    '25.10.6 9:15 PM (58.29.xxx.32)

    도련님 아가씨 같은 조선시대호칭은
    21세기엔 안맞죠
    시대에 띠라 호칭개명 법안 빨리 해야 될듯 합니다

  • 28. ,,,,,
    '25.10.6 10:17 PM (110.13.xxx.200)

    진짜 이런건 대체 언제 바꿀런지...
    여가부는 생긴지가 언젠데 이런것도 안바꾸고
    월급받고 일을 제대로 하는건지... ㅉㅉ
    저도 손아래 시누 있지만 절대 그 그지같은 호칭안하죠.
    고모라고 지칭하거나 서로 가까이하지도 않았어서..

  • 29. Dd
    '25.10.6 11:00 PM (115.138.xxx.222)

    옛날분들은 도련님 하다가 서방님 진짜 술술 잘도 하더라구요
    난 죽어도 못함
    심지어 밖에서 얘기할때도 우리 도련님이~ 우리 아가씨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우리 시동생이 우리 시누이가 이렇게 말하면 본인이 근본없이 자란사람처럼 생각되는건지

  • 30. 미적미적
    '25.10.6 11:53 PM (211.173.xxx.12)

    몸종도 아니고 도련님이라니
    남편이 내 남동생을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않잖아요?
    처남이라는 관계가 바로 호치일뿐 호칭도 없어요
    그냥 시동생이라고 불러야 동등한거죠

  • 31. ..
    '25.10.7 8:52 AM (220.65.xxx.99)

    처의 반대말이 있음 좋겠네요
    한글자로
    처제
    처형
    처남
    에 남편을 뜻하는 한자만 하나 있음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57 조용필 콘서트를 보면서 4 2025/10/06 1,860
1761356 Q 노래 나왔나요? 13 조용필 2025/10/06 1,872
1761355 미국주식 소득은...금융소득세에 해당 안되죠????? 5 tt 2025/10/06 2,318
1761354 하.. 조용필 재방송 없나요ㅠ 6 .. 2025/10/06 2,549
1761353 10시 JTBC 냉부해 보려고 합니다 21 10시 2025/10/06 1,501
1761352 잘 체하고 며칠씩 고생하는데 음식 권하는거 ㅠ 7 A 2025/10/06 1,486
1761351 추석음식 뭐가 문제였을까요? 16 .. 2025/10/06 3,084
1761350 조용필 콘서트 현재 실시간 시청률 44.5프로 17 와아 2025/10/06 4,562
1761349 제목 펑 48 ........ 2025/10/06 15,238
1761348 실시간시청률 5 44.5% 2025/10/06 2,413
1761347 정말 다행이죠 2 2025/10/06 673
1761346 제주 영실탐방로 휴게소에 김밥 파나요? 3 2025/10/06 779
1761345 지금 냉부 나오나요? 12 .... 2025/10/06 1,608
1761344 시댁에 선물가져가면 21 ... 2025/10/06 3,139
1761343 조용필 콘서트 20대딸이랑 보는데 14 멋있어 2025/10/06 4,885
1761342 냉부 나온다고 15 진상들 2025/10/06 1,586
1761341 지금부터 롹페스티벌 시작입니다! 2 조용필 2025/10/06 1,369
1761340 2025 추석에 조용필... 7 ... 2025/10/06 2,077
1761339 솔직히 최근 민주당 정책은 젊은 세대에게 못할짓 하는것 아닌가요.. 35 .. 2025/10/06 2,451
1761338 여행가거나 쉬는게 명절 60%이상 7 뉴스 2025/10/06 2,563
1761337 상학선배가 상연에게 얘기해준 서유기 대사 5 .... 2025/10/06 2,170
1761336 조용필 콘서트 어디에서 하고 있나요 4 숙이 2025/10/06 1,497
1761335 가만생각해보면 인류역사 진짜 얼마 안된 듯 3 ........ 2025/10/06 938
1761334 조용필 좀 전에 끝난 노래 좀 알려주세요 9 ㅁㅁ 2025/10/06 2,469
1761333 군대 전역할때 픽업 11 궁금 2025/10/06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