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이 마지막 명절.

do 조회수 : 4,095
작성일 : 2025-10-06 15:39:44

오늘 36년째 명절 차례상을 마지막으로

명절 장보기 명절음식 상차리기는 끝입니다.

시아버님이 작은댁 시삼촌께서 명절차례에 오지않는다고,

시삼촌께서는 며느리둘을 위해 이미 2년전에 명절차례없앴는데 큰집인 저희시아버님께 없애라고 여러번 얘길 하셨다고 합니다. 

이제 점점 명절음식하는 집이 더 없어지겠죠?

홀가분한 기분으로 집에 돌아와 이곳에 왔네요.

모든분 긴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IP : 182.161.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6 3:42 PM (223.38.xxx.69)

    축하 합니다

  • 2. .....
    '25.10.6 3:44 PM (1.241.xxx.216)

    그야말로 종례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안에 깨인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3. 우와
    '25.10.6 3:45 PM (175.115.xxx.156)

    시삼촌님께서 한몫하신듯
    그간 수고하셨네요
    저흰 3년전에 추석차례 제사 없애고
    오늘 어머님이 이제 설도 지내지 말자 선언? 하셨습니다.
    대신 식구들 모이는것은 그대로에요ㅎㅎㅎㅎ

  • 4. do
    '25.10.6 3:53 PM (182.161.xxx.45)

    우와님, 명절전 모여 같이 식사정도는 해야겠지요.
    위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ㅎㅎ

  • 5. ···
    '25.10.6 4:11 PM (210.91.xxx.146)

    좋으시겠어요
    우리집은 큰집에서 없앤 제사
    우리 시어머니가 다시 끌고와서
    지내겠다고 난리쳐 지난해부터
    지냅니다
    남은 복들이라도
    다 끌어모아와야 한다고 ㅜㅜ
    자식들이 그러지 말라고해도 고집이 ~

  • 6.
    '25.10.6 4:15 PM (58.140.xxx.182)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 7. ***
    '25.10.6 8:45 PM (121.165.xxx.115)

    축하합니다
    37년차 언제끈날지 몰라요 제가 없어지면 바로 사라지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82 조용필 오늘 방송 유튜브에 올라왔어요. KBS공식 12 다시보세요... 2025/10/06 2,379
1761381 백번의 추억 응팔같아요 8 드라마 2025/10/06 3,468
1761380 조용필님 노래중에 세월 아세요? 4 2025/10/06 1,295
1761379 올해 추석의 하이라이트는 조용필 공연 같아요 10 .. 2025/10/06 1,909
1761378 꺄악2. 킬리만자로의 표범 7 멋져부러잉~.. 2025/10/06 1,505
1761377 일본은 노벨상을 30번이나 53 인정 2025/10/06 4,759
1761376 조용필..행복하고 벅차고 슬퍼요. 16 가왕에게 2025/10/06 3,866
1761375 갱신청구권했는데 확정일자는 2 전세 2025/10/06 916
1761374 냉부해 재밌네요 ㅎㅎ 13 2025/10/06 3,486
1761373 조용필은 시를 노래로 해석하는 예술가같아요 11 아 감동 2025/10/06 1,679
1761372 대통령이재명 한국음식 알리기위해서 나왔군요 13 바이 코리아.. 2025/10/06 2,746
1761371 맵고 안달고 맛있는거 뭐있을까요? 17 느끼하다 2025/10/06 2,141
1761370 영부인이 5 2025/10/06 4,491
1761369 조용필 콘서트 검색해봤는데 서울은 공연 없나요? 10 .. 2025/10/06 1,906
1761368 KBS 조용필님 오늘 저녁 비련 불렀는지요? 그리고 14 효과음 2025/10/06 2,625
1761367 오늘 냉부해 광고해준 2번분들 감사해요 15 .... 2025/10/06 2,865
1761366 아우 깜짝이야! 이대통령님 나오네요!! 3 ㅇㅇ 2025/10/06 1,797
1761365 지금 냉장고 해요~ 33 ㅇㅇ 2025/10/06 3,312
1761364 인구 17만 작은 소도시에 포르쉐 넘 눈에 뛸거같아 부담이네요 7 --- 2025/10/06 2,821
1761363 고3 엄마 뭐하셨어요.. 11 인생 2025/10/06 2,165
1761362 조용필님도 지금 tv 보고있을까요? 14 오빠~ 2025/10/06 2,666
1761361 다른건 몰라도 전 와인은 같이 먹으려고 가져가요 17 근데 2025/10/06 2,524
1761360 20대 딸아이 입술이 하얗거든요. 7 R 2025/10/06 2,441
1761359 꺄악. 킬리만자로의 표범 12 .,. 2025/10/06 2,542
1761358 가왕 조용필 9 아.. 2025/10/0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