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아들은 재미없다고 눈감고자고
저는 사람들이 명작이랬으니 곧 재밌어질거야 눈 크게뜨고 끝까지 봤어요
보고난 소감은 폴앤더슨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어렵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딸로 나온 흑인여배우 이쁘다 이상입니다
옆에서 아들은 재미없다고 눈감고자고
저는 사람들이 명작이랬으니 곧 재밌어질거야 눈 크게뜨고 끝까지 봤어요
보고난 소감은 폴앤더슨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 어렵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딸로 나온 흑인여배우 이쁘다 이상입니다
딸 구하는 부성애 넘치는 영화는
여태까지 리암니슨의 테이큰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화본 후 바뀌었어요.
디카프리오가 아빠역할도 잘하다
느꼈고 숀팬은 그냥 뭐...
아무튼 너무 너무 재밌게 봤네요.
음악도 굿~~
두 남자의 죄고 연기력 보는 재미로
두시간 훌쩍 넘겨도
긴장하면서 봤네요
부성애에 대한 영화라기보다는
현재 미국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담긴 영화죠.
인종차별, 이민자 배척, 공권력 남용 등등..
어제 보고왔어요 영화시간이 길어서 나의 방광이 버틸까 걱정했고 액션영화인줄 알고 기대를 안했는데 ..왠걸.. 시간순삭입니다 . 지금 미국에서 이런 영화가 상영된다고? 미국사회에서도 느끼는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글구 톰크루즈와 같은 날렵한 액션이 아닌 진정하 40대의 현실적 액션을 보여준 레오나르도가 넘 매력있었어요 시간 아깝지 않은 영화예요
그 디카프리오와 퍼피니아가 활동했던 혁명단체가 미국의 잃어버린 신념 자유정신 뭘 이런걸 말하는건가요?
지금은 나이먹고 힘없어서 그 신념을 잃어버렸고요
숀펜은 지금 미국의 타락하고 부패한 기득권세력을 상징하는건지 바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잼나게 봤는데요.
조연까지 연기를 너무 잘해요
어제는 어쩔수가 없다, 오늘은 그 영화 봤는데 전 어쩔수가~가 더 좋았어요. 디카프리오 요즘 짠하게 나온다, 영화가 산만한거 같다라고 말하니 남편은 너무 좋았다 감독의 다른 영화에 비해 산만하지 않은거다라고 하더군요. 3시간이지만 지루하지 않았구요, 요즘 미국문제 다루는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