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간 얘기,
자식 자랑.....
놀러간 얘기,
자식 자랑.....
좀아까 식당에 모인 6명이 그러고 있더라고요
목소리나 좀 낮추지
그래서 5.60대 여자들 껴있는 패키지 안가요
하...시끄러워서......
그게 세상의 전부죠
여행 자식 잘되는거..
조곤조곤..말할 수는 없는건지
자기 주변에만 들리도록 뭔 말을 한들 상관
식당이 떠나가라 웃고.. 교양도 밥말아먹은
비하 글인거죠?
어디나 어느 세대나 지적할 거리는 있죠..
비하가 몸에 배면 습관적으로 나오죠
카카오에 밴날 어디다녀온거 자랑하는 여자들이 나이들어 저러겠죠. 사람은 갑자기 바뀌지 않으니까요
말로하는 자식이나 여행 자랑까진 괜찮은데
거기서 거기인 사진 수집장 보면서 일일이 설명 들어가는거 진짜 싫어요
손주도 마찬가지.
자랑하는 분께 진심으로 하고픈 말.
당신여행. 재미도 감흥도 전혀 없고 손주도 딱 한번만 귀엽습니다.
해외여행 홍콩 다녀왔다 유럽 다녀왔다 이런자랑은 왜 하는건가요?
돈만있으면 누구나 다 가는거잖아요. 나 돈많어서 해외여행 다닌다 너는 돈없지? 염장지르는건가요?
나이든 사람들의 해외여행자랑 너무 없어보여요
얘기도 못하나요
친한 사이에서라면요
요즘 젊은 애들도 여행 많이 간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