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비가 장마도 아니고
연장 4일을 오고
일기예보보니 이번주 수요일까지 하루종일 흐리고 비오고
목요일부터 주말까지는 비는 없는데 구름낀 칙칙한 날씨에요.
정말 지겹네요. 밝은 환한 해가 그리워요.
뭔비가 장마도 아니고
연장 4일을 오고
일기예보보니 이번주 수요일까지 하루종일 흐리고 비오고
목요일부터 주말까지는 비는 없는데 구름낀 칙칙한 날씨에요.
정말 지겹네요. 밝은 환한 해가 그리워요.
연휴 내내 찔끔거리는 비 지겨워요
가을 우기 같이 왜저러나
이렇게 긴 연휴에 산책이라도 하기 좋게 맑은 날이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철원 고석정 꽃밭 비둘기낭 후다닥 돌고온 나를 칭찬합니다^^
그쳐
뭔 시월이 이리 칙칙인지
전곡역에서 버스타고 다녀오셨어요?
울 언니도 좋았다고 하던대.
고석정 꽃밭도 좋고 출렁다리도 재미지고 비둘기낭도 멋지고, 알차게 보내셨네요^^
기분이 우글쭈글해요.
쨍한 가을날이 그리워요.
습도가 너무 높아서 잘 안돌리는 건조기를 매일 돌리네요 전 건조기에 돌린 옷 촉감을 싫어하는데 무슨 가을 습도가 이리 높을 일인가요?ㅠ ㅠ
비가오니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 연휴에 집에서 방콕만 하고있네요
장마 시즌도 아니고
날씨가 계속 안좋네요
쾌청한 가을 하늘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비 좀 그만 내렸으면...
9월에도 일주일에 두세번, 서너번씩 비오더니
10 월도 흡사 장마철 같네요.
비 싫어요. 음식 해야하니 손도 늘 젖어 있는데
바로 마르지도 않아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일기예보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