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006082257010
8월관광통계 재분석,미·캐·프 톱텐 진입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 여행 많이 온 나라 ‘톱10’에 나라별 월별 관광통계 공식집계 30년 만에 처음으로, 비(非) 아시아국가 3개국이 포함됐다.
주인공은 늘 4위권 포진해 있던 미국과 캐나다·프랑스이다.
이들 3국은 아시아 방한 주요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 몽골, 말레이시아를 10위권 밖으로 밀어냈다.
미국인은 11만1754명이 방한, 작년보다 9.5%, 2019년 보다 29.1% 많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