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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6살인데 벌써부터 품안의 자식이 아니네요

ㅇㅇㅇㅇ 조회수 : 2,350
작성일 : 2025-10-05 13:30:05

6살인데 벌써 

엄마한테 그렇게 안 치댑니다 

다 지멋대로 하고 

자기 좋아하는 것만 하고 

느낌은 초5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남아 키우는 느낌이에요 

여아거든요 

아들 키우면서 엄마들 외롭다는 말 많이 한다는데 

제가 그 느낌이에요 ㅠ 

 

성격이 엄청 와일드 하네요 

그냥 초등5학년 남자애같아요 

 

 

IP : 175.208.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1:42 PM (1.235.xxx.154)

    그럴 수 있어요
    기질은 타고 나는 거더라구요
    아들 딸 있는데 뱃속에서부터 달랐어요
    부모로서 성인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키워야죠

  • 2. Dd
    '25.10.5 2:04 PM (211.234.xxx.79)

    애가 독립적인가보네요.
    반대로 나이 먹어도 엄마한테 치대면 그게 더 별루 :,

  • 3. ...
    '25.10.5 2:11 PM (175.119.xxx.68)

    6~7살이 말 제일 안 들을 때였어요
    학교 들어가면 다시 엄마 찾고 착한 아이 됩니다

  • 4. 짜짜로닝
    '25.10.5 6:34 PM (106.101.xxx.25)

    복받은 거 같은데요 ㅎㅎ 애가 야무지고 똘똘한 거죠.

  • 5. 손안가는 것도
    '25.10.5 11:55 PM (180.71.xxx.214)

    복받으신것

    쉽게 하시는일 하시겠어요

    저는 아이가 손많이가고. 저랑 안떨어질려고 해서
    힘듭니다

    다 장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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