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금 전찌개 해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맛있네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5-10-05 08:41:59

김치 넣고   녹두전 . 동태전 . 꼬치전    3 종류 넣었어요

녹두전 이   킥 이네요 

    너무 맛있게  됐어요 

칼칼 하면서  고소  하고   계속 먹고싶은 맛이예요 

저는  마지막에    기름내  사라지라고 

식초 한스푼  .  참기름  한방울  둘렀어요  

IP : 119.192.xxx.4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5 8:47 AM (121.133.xxx.153)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좋아해서 어제 해먹었네요 너무 맛있어요

  • 2. ....
    '25.10.5 8:4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첫댓글 박복 죄송해요. 좋은 댓글 아니어서요.

    전 시댁음식 다 좋아하고, 어머님 정갈하시고 참 좋은데
    결혼하고 충격 받은게 전 찌개였어요....... 험한 단어 안 쓰겠지만..... 비쥬얼부터....
    그거 그냥 먹으면 되지 왜 잡탕찌개처럼 왜 그걸 왜 다 섞어서 찌개를 끓이시나요.

  • 3. 얼음쟁이
    '25.10.5 8:47 AM (125.249.xxx.218)

    맛있겠어요
    명절후엔 전찌개가 필수죠^^

  • 4. 유ㅡ
    '25.10.5 8:47 AM (118.235.xxx.93)

    식초참기름 팁 감사합니다

  • 5. 혹시
    '25.10.5 8:53 AM (74.75.xxx.126)

    육수는 어떻게 하셨어요? 멸치육수, 아님?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명절 지나면 빈대떡 찌개를 주구장창 끓여주시는데, 물에 빠진 전을 찌개라고 하다니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근데 또 나이가 드니까 그것도 해 먹고 싶네요. 그게 서울 음식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 6.
    '25.10.5 9:12 AM (223.38.xxx.73)

    궁중요리 신선로도 있는데요 뭘

  • 7. ㅌㅂㅇ
    '25.10.5 9:18 AM (182.215.xxx.32)

    추석 전인데 전 찌개를 벌써 드셨네요 저도 좋아해요 정말 먹고 싶네요

  • 8. 인생
    '25.10.5 9:36 AM (61.254.xxx.88)


    할아버지때부터 양가 서울에서 살았고 서울토박이었던 저는
    경상도시댁가서 처음 본 음식이어서 충격이었어요.
    서울음식아닐거같은데 ㅠㅠ

  • 9. ...
    '25.10.5 9:37 AM (98.31.xxx.183)

    녹두전에 숙주 안넣어도 먹을만 해요?

  • 10.
    '25.10.5 9:44 AM (175.197.xxx.81)

    서울토박이인 울부모님도 차려 지내고
    나물 전 김치 잡채 넣어서 잡탕찌개 끓이셨어요
    칼칼 개운 은근 맛나요
    생긴건 꿀꿀이죽이지만요

  • 11. 8대째
    '25.10.5 9:45 AM (175.194.xxx.161)

    4대문안 서울사람인데
    명절에 전 찌개 해먹었어요

  • 12. ㅌㅂㅇ
    '25.10.5 9:45 AM (182.215.xxx.32)

    저희 부모님도 수도권 사람인데 전찌개 해 먹습니다

  • 13. ..
    '25.10.5 9:52 AM (211.208.xxx.199)

    전찌개의 고급버전이 신선로잖아요. 222

  • 14. 전을
    '25.10.5 9:58 AM (183.97.xxx.120)

    마름모 꼴로 썰고 마지막에 넣으면
    모양이 덜 흐트러져서
    보기 나쁘지 않아요
    비주얼 포기하고 푹 끓이면 국물이 맛있어지고요

  • 15.
    '25.10.5 10:11 AM (106.101.xxx.187)

    전을 마지막에 넣어야 퍼지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전 냉동실에 안넣고 그렇게 먹습니다

  • 16. 저희도
    '25.10.5 10:33 AM (114.108.xxx.128)

    명절연휴 마지막 날에는 꼭 전찌개 얼큰하게 먹어요.
    맛있는데^^;;; 단 녹두전은 마지막에 위에 살짝 얹어야 풀어지지 않고 그나마 깔끔한 국물 먹을 수 있어요!

  • 17. 나는나
    '25.10.5 11:15 AM (39.118.xxx.220)

    언제적부터 서울에 살았는지 세지도 않는 토박이인데 전찌개 해먹어요. 다만 풀어지게 하는게 아니라 찌개 다끓이고 살짝 얹죠.

  • 18.
    '25.10.5 3:1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신선로나 어복쟁반은 요리 자체가 그런 거고 맑은 국물에 깔끔하죠
    그런데 소위 제사 후에 전찌개는 김치랑 뒤섞어 일단 뻘건 국물에
    녹두전이 흐물흐물 다 풀어지게 끓이던데 진짜 극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9196 삼성 HBM 고객사 美 AMD, 오픈AI에 AI가속기 대량 공급.. 6 ㅇㅇ 2025/10/06 2,472
1759195 단란한 가족은 저만의 욕심 24 혼자 2025/10/06 6,200
1759194 일본 노벨상을 대단하게 여기는 분께(수정) 168 지나다 2025/10/06 6,044
1759193 조용필 오늘 방송 유튜브에 올라왔어요. KBS공식 12 다시보세요... 2025/10/06 2,847
1759192 조용필님 노래중에 세월 아세요? 4 2025/10/06 1,755
1759191 올해 추석의 하이라이트는 조용필 공연 같아요 10 .. 2025/10/06 2,367
1759190 꺄악2. 킬리만자로의 표범 7 멋져부러잉~.. 2025/10/06 1,998
1759189 조용필..행복하고 벅차고 슬퍼요. 16 가왕에게 2025/10/06 4,375
1759188 갱신청구권했는데 확정일자는 2 전세 2025/10/06 1,395
1759187 냉부해 재밌네요 ㅎㅎ 13 2025/10/06 3,975
1759186 조용필은 시를 노래로 해석하는 예술가같아요 11 아 감동 2025/10/06 2,189
1759185 대통령이재명 한국음식 알리기위해서 나왔군요 13 바이 코리아.. 2025/10/06 3,315
1759184 맵고 안달고 맛있는거 뭐있을까요? 17 느끼하다 2025/10/06 2,576
1759183 영부인이 5 2025/10/06 4,975
1759182 조용필 콘서트 검색해봤는데 서울은 공연 없나요? 10 .. 2025/10/06 2,356
1759181 KBS 조용필님 오늘 저녁 비련 불렀는지요? 그리고 14 효과음 2025/10/06 3,175
1759180 오늘 냉부해 광고해준 2번분들 감사해요 14 .... 2025/10/06 3,309
1759179 아우 깜짝이야! 이대통령님 나오네요!! 3 ㅇㅇ 2025/10/06 2,208
1759178 지금 냉장고 해요~ 32 ㅇㅇ 2025/10/06 3,819
1759177 고3 엄마 뭐하셨어요.. 11 인생 2025/10/06 2,648
1759176 조용필님도 지금 tv 보고있을까요? 14 오빠~ 2025/10/06 3,092
1759175 다른건 몰라도 전 와인은 같이 먹으려고 가져가요 15 근데 2025/10/06 3,027
1759174 20대 딸아이 입술이 하얗거든요. 7 R 2025/10/06 2,907
1759173 꺄악. 킬리만자로의 표범 12 .,. 2025/10/06 3,017
1759172 가왕 조용필 9 아.. 2025/10/0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