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도모임 하실래요
다른건 없고 오픈카톡으로 익명으로 들어오셔도 되고
너무 자세한 사생활 공유까지는 원하시 않아요
그냥. 닉네임 같은걸로 활동하시되, 오늘도 남편을 위해 같이 기도한다.
기도했습니다. 이 정도까지만 서로 나누고 중보기도 하고요.
대신 이단은 절대 안됩니다. 장로교/신앙년수/교회내 직분/기도제목 (너무 자세한 사생활 공유 X)
하나님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만 나누면 좋겠는데 혹시 관심 있으신분 있으시면 오픈채팅방 한번 만들어볼게요
제가 예전에 온라인 기도모임을 이런식으로 중보기도 모임으로 한적이 있는데
그때 기도응답 받은적이 있어요 ㅠ
교회 안에서는 착한 남편들이 많아서 공감대 형성이 안되네요 ㅠㅠㅠㅠㅠㅠ
제 남편만 이모양입니다.
중보기도 하면서 같이 힘내고 싶어요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 함께 하시겠다는 그 말씀 기억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