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공원내에 그네벤치있는 작은정원에 앉아있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저혼자네요 다들 명절이라 바쁜가봐요
82님들은 다들 뭐하세요?
남편이랑 딸은 친구 만나러 가고 아들이랑 햄부기 먹고 있어요 ㅎ
찜질방 왔는대 어그제 오픈해서 안알려져 그런가 사람이 없네요
아울렛 옆 공원은 사람이 바글바글 너무 많네요. 추석이라 돈 쓰러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