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사이가 안 좋은 사람 하나가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제가 했다고 여기저기 소문에 이간질을 해놨어요 ㅠㅠ
화나고 억울하고 속상하고 화병이 날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 할지도 고민돼요
타 업종 선배들과 상담 할까 하다가도 망설여지네요 ㅜㅜ 더 뒷얘기 오갈까봐..
보통 이럴 때 어찌 하시는지요 ㅠㅠ
직장에서 사이가 안 좋은 사람 하나가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제가 했다고 여기저기 소문에 이간질을 해놨어요 ㅠㅠ
화나고 억울하고 속상하고 화병이 날 것 같은데
어떻게 대응 할지도 고민돼요
타 업종 선배들과 상담 할까 하다가도 망설여지네요 ㅜㅜ 더 뒷얘기 오갈까봐..
보통 이럴 때 어찌 하시는지요 ㅠㅠ
시간이
해결해주니 별로 상의는 안해요
정 따지고 싶으면 그 말한 사람에게 누구씨. 제가 이런거 했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아닌거 본인이 더 잘 알죠?
대놓고 다들 있을 때 이야기하세요
그 사람하고 이야기하세요.
여러 사람에게 상의했지만 결과는
별로 안좋았어요.
내가 했던 얘기가 직장에서 돌고 돌아다니고
상대방에게까지 가요
시간이 해결해주니 상의는 안해요 22222
억울해도 시간이.지나면 다 알게 됩니다.
시간은 2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시간이 해결해 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할 것 같으면 혹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 못할 사안이라면 저는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겠어요.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는 건 나이도 있는데 좀 우습게 보이지 않나요?
최악이 여기저기 직장에거 떠벌리고 다니는거죠 당사자에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님은 상의지만 남들이 보기엔 그냥 뒷담화고 솔직히 더 만만하게 보이죠 듣는 사람들은 앞에서는 공감하는 척 하지만 뒤에서는 아 이사람은 저런 일을 당해도 뒤에서나 욕하는 사람에 혼자 해결 못 하고 직장에서 남에게 그걸 상의나 하고 다니는 사람이구나 하고요
직장에서 내뱉은 순간 소문나고 다들 뒷담화할뿐이예요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요
차라리 객관적인 증거 증인 다 확보해서 노동청에 신고하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