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큰애 병원 따라가면 안되나요ㅠ

A 조회수 : 3,202
작성일 : 2025-10-04 10:31:55

헬리콥터 소리 들을까봐ㅠ

 

장염같아서 병원보냈는데

감기라고 해서 수액 맞고  약 받아왔는데요

약먹고 자다가

밤새 분수토했대요

이전 장염때랑 비슷한 증상이래요

이사 후에 

처음 가본 24시 운영하는 동네 병원이거든요

일반의 전공의 있는 곳이요

피검사 했다는데

결과지도 없고

아파서 했는지 안했지 정신 없어서 모르겠대요

 

지금 다른 병원 보냈는데

따라갈걸 그랬나봐요ㅠ

IP : 182.221.xxx.21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ㆍ
    '25.10.4 10:33 AM (58.230.xxx.243)

    자녀가 몇살인데요
    같이 사나요?
    엄마가 직장 다니시나요?

  • 2. 아픈데
    '25.10.4 10:33 AM (210.183.xxx.35)

    누가 헬리콥터래요?
    저도 스무살짜리 아프면 같이가요

  • 3. ..
    '25.10.4 10:3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얼마나 큰애인데요?
    글보니 독립해서 사는 자녀 같은데..
    많이 걱정되면 가보세요.

  • 4. . .
    '25.10.4 10:34 AM (175.119.xxx.68)

    다컸다는게 몇살인지 모르지만
    장염이면 먹지도 못해 어질어질 서 있기도 힘들텐데 옆에 보호자 있음 좋죠

  • 5. 제 기준
    '25.10.4 10:34 AM (119.195.xxx.153)

    결혼 안 한 자식이죠?
    배우자 즉 보호자가 없는 경우

    이 경우 안 따라간 원글남이 이상해보입니다

  • 6. ㅇㅇ
    '25.10.4 10:34 AM (116.121.xxx.181)

    남편 아플 때도 병원 따라갑니다.
    병원에 보호자가 필요할 수도 있잖아요.

  • 7.
    '25.10.4 10:35 AM (218.37.xxx.225)

    아이가 몇살이길래...
    그정도면 엄마 아빠 총출동할 일 아닌가요?

  • 8. ㅇㄱ
    '25.10.4 10:37 AM (182.221.xxx.213)

    20대중반 대딩이요
    어제보단 나아졌는데
    아무래도 감기보단 장염같아서 다른데 보냈어요
    감기관련 증상은 열밖에 없어요

  • 9. 그게
    '25.10.4 10:37 AM (222.239.xxx.75)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걱정되면 가야죠.

  • 10. ...
    '25.10.4 10:38 AM (39.125.xxx.94)

    그 정도면 정신도 없고 기운도 없어 보이는데
    시간 되면 따라가야죠

  • 11. 기본
    '25.10.4 10:39 AM (122.32.xxx.106)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걱정되면 가야죠.~2

  • 12. ...
    '25.10.4 10:41 AM (175.119.xxx.68)

    이런 일에도 남시선 신경쓰고 이상

  • 13.
    '25.10.4 10:41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갈 수 있으면 가보는게 ㆍ

  • 14. 에고
    '25.10.4 10:43 AM (118.235.xxx.156)

    당연히 같이가야죠.
    아픈데

  • 15. 따라
    '25.10.4 10:44 AM (223.38.xxx.64)

    가도 돼요
    당사자는 정신없어서 놓칠수도 있고요

  • 16. 당연히
    '25.10.4 10:49 AM (211.51.xxx.3)

    갑니다. 수속도 밟아야 하고요. 남편이 아파도 가는데 자녀라면 더욱 갑니다

  • 17. 26살아들
    '25.10.4 10:53 AM (183.97.xxx.65)

    26살 아들 독감으로 얼굴이 반쪽이 되서 병원 데리고 갔어요.
    애가 동안이기도 하고 트레이닝복에 후드티 모자 뒤집어 썼더니
    고딩수준으로 보이데요.
    병원 안내 데스크는 한술 더 떠서
    00 아기!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아기 아니고요~~ 하면서 진료실 데려갔네요.
    몇십년만에 들어보는 00아기 입니다
    어른도 당연히 아프면 보호자가 따라가야죠

  • 18. mm
    '25.10.4 11:16 AM (211.235.xxx.219)

    감기에 급설은 왜
    증상듣고도 감기라 한건 돌파리

  • 19. ...
    '25.10.4 11:20 AM (122.38.xxx.150)

    왜 안따라가요.
    이럴때 가야지

  • 20. ㅇㄱ
    '25.10.4 11:34 AM (182.221.xxx.213)

    아이 잘 다녀왔어요
    피검사 결과 장염 맞대서 약만 타왔어요
    어제 다른 병원 의사는 돌팔이였을까요?
    속 안좋은거 말했고
    감기 증상은 없었는데..
    감기몸살인줄 알고
    5만원짜리 수액 맞고 왔어요
    서류 어제꺼 보니
    피검사도 했는데
    결과지가 없네요

  • 21. ㅇㅇ
    '25.10.4 11:41 AM (223.38.xxx.86)

    피검사결과는 바로 안나온거 아닐까요
    대딩이라도 엄마 눈엔 애죠..
    아프면 성인이라도 따라가도 됩니다

  • 22. ㅡㅡ
    '25.10.4 12:15 PM (223.38.xxx.250)

    남편 아플때도 같이 가는데
    자식 아플때 같이 가는게 어때서요.
    나이 상관없이 아픈 사람과 동행한다 생각합니다.

  • 23. 아픈데
    '25.10.4 12:41 PM (122.32.xxx.61)

    아프다고 가족 말고 이 명절 연휴에 누가 신경써주겠나요?

  • 24. ..
    '25.10.4 12:50 PM (124.50.xxx.140)

    성인이라도 환자인데 동행하는게 당연하죠.
    더 나이많은 남편도 동행하시잖아요.
    여기 성인자식 조금만 도와줘도 난리치는 이상한
    사람들이 환자동행도 못하게 가스라이팅..ㅜ
    대딩이면 아직 애예요. 더구나 병원은 아픈 상태고
    경험 부족으로 대처못하니 같이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061 저의 탓으로 돌리는 남편 화법 16:12:48 39
1761060 서울 날씨 어떤가요? 더운 나라에 있어요 1 16:11:20 40
1761059 토란국에 소고기 급질 16:10:25 36
1761058 “‘전주 올림픽’ 정치적 동기 있다면 밝혀야” .. 16:09:37 49
1761057 저희 아이때문에 독감 걸린 느낌 들때 뭐라고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1 dd 16:09:01 81
1761056 골반 큰 체형은 바지 사기 힘드네요 배럴핏 입고.. 16:04:28 83
1761055 대통령실 서면 브리핑 6 .. 16:04:12 352
1761054 녹내장 안약을 두고 왔어요. 안약 16:02:01 138
1761053 질투심을 잘 감추는 법 5 ㅇㅇ 15:59:48 340
1761052 오늘 저녁은 식구들 뭐 해먹이실건가요? 7 15:52:08 505
1761051 키 205cm 초등 배구선수 보세요 ㅎㅎㅎ 1 ㅇㅇ 15:51:58 337
1761050 중국 사극은 외모부터 고증이 안돼서 좀 그래요 .. 15:48:25 195
1761049 국힘 주진우 처벌받겠네요. 6 o o 15:47:29 970
1761048 단식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이해하기  ........ 15:45:32 171
1761047 부부모임중 연예인상 외모라는거 칭찬 맞나요??? 7 dfdfdf.. 15:42:54 521
1761046 50대 러닝 슬로우러닝 3주차인데요 8 잘될꺼 15:40:53 619
1761045 프랑스 IMF 오면 관광하기 힘들까요? 2 15:36:36 422
1761044 원팬 잡채랑,옛날 방식의 잡채랑 차이가 있을까요? 5 원팬 잡채 15:33:52 359
1761043 펌 - 혐중 시위 극우들의 도를 넘는 만행 31 ㅇㅇ 15:32:57 423
1761042 러닝 강추합니다. 5 .. 15:31:42 867
1761041 낙안읍성 가볼만한가요? 6 질문 15:31:36 385
1761040 극우 말고 그냥 매국으로 부르는게 맞을 듯해요 6 ㅇㅇ 15:27:26 151
1761039 "콘크리트 둔덕이 참사 키웠다"…경찰, 국토부.. 7 .. 15:24:33 896
1761038 빵진숙 대구시장 나올수 있나요? 3 ... 15:24:27 564
1761037 이민자녀들이 겪는 문제 21 ㅇㅇ 15:22:5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