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느낌대로 하는데 다 괜찮고
간혹 아 넘 짜다 달다 밍밍하다 이럼 그때그때 수정
그냥 느낌대로 하는데 다 괜찮고
간혹 아 넘 짜다 달다 밍밍하다 이럼 그때그때 수정
네.
저도요.
그래서 어떤 날은 장사해야하나 싶을 정도의 맛이 나오고 대부분은.......
첫댓 못된거봐요. ㅉ
양념할 재료양을 보면서 대충
이정도면 찍어먹을수 있겠다
취향에 따라 가감하면 되요.
단거 좋아하면 설탕더 넣고
매운거좋아하면 고춧가루 더 넣고
자꾸 하면 경험치가 쌓이면서
계량필요없죠.
전 저울과 계량스푼으로 요리를 배웠던지라..
지금도 꼭 재서 해요.
저도 그냥 넣어요
어릴적부터 엄마 음식할때 옆에서 양념넣는거 많이 봐서 대략 느낌이 있어서인가봐요
주부들 대부분 그렇지않을까요.
손맛 이라는건가요
손맛이 좋은 사람은 대충 감으로 해도 맛이 좋더라구요.
그런 분들 부러워요
손맛이라기 보다 오래 요리하다 보니 생긴 감? 이랄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댓글에서도 나왔지만 중간에 맛보고 부족한 거 가감하다보면
맛있는 요리 완성~
고기 간은 100그램당 염도기준 진간장 1스푼 이것만 지키고요
여분 고기가 없어 짜면 고치기 어려우니
나머지는 대충 감으로 조절 가능입니다.
처음 요리시작할때부터 그렇게 시작했어서..
레시피볼때도 뭐뭐 들어가는지만 보고 나머지는 그냥 감대로 넣습니다..
부러워요. 그럼 얼마나 편할까요.
전 아직도 레서피 적어놓은거나 인터넷 열어놓고 보고 해야해요.
그러니 당연히 계량해서 ㅋㅋㅋ
장점은 늘 비슷한 맛. 단점은 레서피 앖으면 못하는거.
전 빵 좋아하는데 베이킹도 계량 안할때도 많아요.
자주 만드는 빵 종류는 감으로 그때그때 상황 봐가면서 재료도 바꾸고 밀가루나 버터 설탕 같은 것도 감으로 많이 넣습니다.
제가 원하는 질감이나 농도를 넣어가며 맞추는 거죠. 다행히 먹어본 주변인들은 빵집 차려보라고 많이 그래요.
저도요^^
전 베이킹도 계량 안할때도 많아요.
자주 만드는 빵 종류는 감으로 그때그때 상황 봐가면서 재료도 바꾸고 밀가루나 버터 설탕 같은 것도 감으로 많이 넣습니다.
제가 원하는 질감이나 농도를 넣어가며 맞추는 거죠. 다행히 먹어본 주변인들은 빵집 차려보라고 많이 그러시네요 ㅎ
신혼때는 다 계량했는데
이제는 대충 넣어요..
넣어서 맛 보고 싱거우면 좀 더 넣고...
보통 한번에 짤 정도로는 안 넣어서...
그냥 감이 생긴 거겠죠...
저도 그런편인데
양식 제빵제과는 꼭 계량해서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