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사계에서 24옥순이가 23옥순 보고 거울치료 된다던데

??? 조회수 : 2,781
작성일 : 2025-10-03 19:55:43

24옥은 거울치료의 뜻을 모르나요?  23옥이 어쨌길레...

그럼 23옥도 자기처럼 진심도 없고 플러팅하고 다녔단 말인가요?

23옥은 미한과 미권이 맘에 있었던 거 같은데, 미권은 저녁 선택 때 24옥으로 가서 포기했고

미강만 한결같았고 나중 미한도 표현을 하니 둘 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었죠.

제갈이나 미나에게는 확실하게 거절했는데 왜 어장관리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미권도 맘에는 있었으니 확실하게 거절하지 않은거지, 이걸 어장관리라 볼 수는 없죠. 아직 최종 선택 전이니까요.

그런데 또 11영숙은 파라솔 선택 때 23옥이 말 안해줘서 자기가 잘 못 선택했다고 불평하던데 왜 그러는 건지? 꼭 말해야 할 의무도 없고 계속 망설이는 중이어서 말 못했을 수도 있잖아요

누가 봐도 미강 미한 둘 중 하나고 말해줬어도 11영숙의 선택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을텐데요

그러고 24옥은 23옥이 열심히 해서 인기가 많다고 계속 말하고, 이제는 거울치료가 된다니 참...

거기서 23옥순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을지라도, 외롭고 불편했을 거 같아요

IP : 223.131.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 옥순
    '25.10.3 8:07 PM (58.227.xxx.23)

    자기 멋대로 자기 좋을대로 해석.
    나르시시스트예요.

  • 2.
    '25.10.3 8:27 PM (175.120.xxx.105)

    저도 그 장면에서 원글님처럼 생각했어요. 어디서 어장 운운하며, 거울치료까지 말하는지!!
    누구보다도 마음을 다하고 진실되게 노력하려는 23옥순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그렇게 말하다니 정말 상황을 파악할 줄 모른다 싶었어요. 미스터 권도 결국 그렇게 열심히 해서 따낸 사계 데이트 권을 본인때문에 엉뚱하게 사용하게 되어 꼬였는데 미안한 마음도 없고ㅠㅠ 한결같이 마음 표현하는 미스터 나를 대하는 태도며, 제갈님도 그 어려운 러닝을 통해 얻은 데이트에서 그렇게 성의없이 질문하고 답하는 모습이 10대 학생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3. 못난이
    '25.10.3 8:32 PM (210.117.xxx.44)

    셋이 23옥 뒷담하는거 웃겨요.
    남자들이 본인들보다 23옥 좋다는데.
    지들한테 왜 공유해야하는지ㅋ
    거울치료라기엔 자기하고 23옥 행동이 같나???

  • 4. ㅇㅇ
    '25.10.3 9:45 PM (14.5.xxx.216)

    24옥순과 순자 영숙이 23옥순 뒷담하는거 보니 인성 보이더군요
    24 옥순은 갈수록 없어보이고 23옥순을 질투하는게 보이더군
    거울 치료에서 웃었어요 여전히 자기반성 할줄 모르더군요
    그런말 쓰면 좀 있어보이는줄 아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897 광복절 행사마다 조는 거니 밤대통령 12:23:28 15
1764896 부동산 대책이 영향이 있나보네요 ㅇㅇ 12:22:35 76
1764895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작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3 12:22:06 160
1764894 맏이한테 동생 돌보라 하지 마세요 5 .. 12:19:36 178
1764893 연로하신 부모님과 속초일대 여행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16:39 66
1764892 안산역 맛집 있을까요? happ 12:16:31 23
1764891 파마하면 머리 왕창 빠지고 안 할 수도 없고 2 12:15:41 75
1764890 쥐 강력본드 어디서 구매하나요 2 .. 12:12:55 91
1764889 연초에 금 6억원 샀다는 분 생각나네요.. 11 ㅇㅇ 12:08:06 1,082
1764888 금거래소가 1년전부터 많이 1 예측 12:05:15 400
1764887 민희진 패소 - 법원이 직장내 괴롭힘 맞다 인정 3 뉴진스맘 12:01:37 575
1764886 윤석열과 이재명의 인성 비교 3 비교 12:01:12 300
1764885 시부모님 요양병원 계시면 글케 자주 가세요? 7 12:00:35 501
1764884 후배판사에게 90도 인사하는 이상민 2 그냥 11:59:58 457
1764883 오늘 금 한돈 90만원 3 과열 11:58:35 643
1764882 이 가방 60대에 들어도 될까요? 10 질문 11:57:42 534
1764881 다들 지피티 의존 엄청 하나봐요 11 미래 11:55:43 616
1764880 조기노령연금 대상자라고 뜨는데요 11 연금 11:52:31 859
1764879 포천에서 가까운 38선 어디가면 사진 ... 11:50:08 133
1764878 이런 내 맘이 정상일까 9 고민 11:49:40 465
1764877 금값 금은방에 팔때 흥정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11:48:16 200
1764876 여행용 캐리어 28~30인치 추천좀 해주세요 4 ........ 11:47:27 184
1764875 구윤철 "3500억 달러 선불이 미 입장…트럼프 설득 .. 2 ㅇㅇ 11:46:02 619
1764874 부모님이랑 가까이 사니 표안나는돈 많이 나가요 29 ... 11:41:11 1,655
1764873 나르를 상담 받게 만들긴 했네요 1 .. 11:39:49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