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찬물에 안헹구고 그냥 했는데ㅜ
국수 삶을때처럼 찬물에 헹구는건지 몰랐네요
여태껏 찬물에 안헹구고 그냥 했는데ㅜ
국수 삶을때처럼 찬물에 헹구는건지 몰랐네요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10분 삶아 찬물에 휑궈요.
안 헹구다 새삼 조리법 보고 헹궜더니
망했어요
할머니표 잡채 비법 레시피
https://www.youtube.com/watch?v=352AQMbxcgY&t=2s
이거보고 따라해볼려고 즐찾해놨어요
사람마다 달라요. 장단점이 있어요.
저는 헹굼파.
저희 이모는 안헹굼파.
이모 잡채가 훨씬 더 안불고 맛있는데 전 안헹구고 무치면 당면이 끈적해지고 너무 지들끼리 붙어요. ㅠㅠ
뜨거울때 참기름에 버무려요^^
옛날 캐나다 일식당할때 시꾸미 (시마이 반댓말)로 잡채 삼십인분씩 매일 만들때 생각나네요
다들 본인들만의 요령이 있으니 저도 안가르쳐 줄래요
진짜 솜씨마다 다른것같아요
본인 손맛대로~~~ 삶는사람,
물에담그는데ᆢ 찬물? 미지근? 따뜻한?
링크해준 이분도 솜씨가 좋은 분인듯
초보는 흉내도 못내요
저는 헹궈서 양념장에 졸여서 만들어요
불지않고 간도 맞아 맛있어요
ᆢ당면 삶는 것도
간장,ᆢ여러가지 넣은 물에 삶는 분도 있던데요
헹구듯이 헹구는게 아니고
찬물로 살짝 샤워 시키는 겁니다요
샤워하듯 살짝 헹구기도 하고 국수 처럼 완전 헹구기도 해요.
내일 잡채 만들어야 하는데.. 잉.. ㅠㅠ 어떻게 해야해요? 만들고 반나절 있다 먹을건데.. 헹궈요? 말아요?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어제 잡채 해먹은 사람인데 제레시피는 예전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인데 넘 맛있고 어제해서 오늘 남편도 너 잡채잘한다며 한그릇했어요
11분 삶아서 찬물에 헹궈서 물 탁탁빼구요
냄비에 간장 1 올리고당 1 포도씨유 3 (면 150g일때 비율)
전 500g하느라 한 5T씩 넣은듯요
넣고 물기없어질때까지 볶으며 미리 볶아놓은 채소고기 섞어주듯 해서 마무리하면 맛있어요
저는 헹궈서 해요
안 헹구면 당면 냄세가 나요
살짝 쩐내 같은 ...
충분히 행궈야 전분인지가 떨어져 나가 쫄깃해져요.
전 유툽 보고 따라해요
당면 찬물에 헹궈서 식용유 간장 물엿 넣고 졸이면 탱글탱글해요 생생정보통 잡채 비결이에요
의 문제보다 당면을 볶느냐 안볶느냐에 따라 퍼지지않고 탱글한 정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전 당면을 완전히 삶아서 준비된 고명이랑 함께 무치듯 양념을 했었는데 이게 기름도 덜 쓰고 좋긴한데 오래 두면 불어서 맛이 없어져요.
새로운 레시피는 당면을 덜 삶고 건져서 간장설탕식용유랑 같이 볶아주고 거기다 고명야채를 마지막에 섞는 건데 이게 좀더 기름지지만 오래도록 안 불어서 두고두고 먹을 때 좋더라구요.
저 잡채 킬러인데요.
제 평생에 제일 맛있었던 잡채는,
고등학교 실과 실습시간에 조별로 만들었던,
책에 있는 대로 했던,
삶아서 그냥 무쳤습니다.
이게 오래두면 퍼질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그때 그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눈이 띄용 튀어나오게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