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은교에 대해 첨부터 의문

궁금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25-10-03 18:52:32

그 여자애가 왜 늙은 남자 집에 

드나들며 청소를 해주나요?

맨 처음 만나는 장면은 마당한켠 의자에

여자애가 앉아있다가 할부지한테

'의자 주인이세요? 물어보잖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그 집 청소기 돌리고

비 맞고 와서 지 집 놔두고 재워달라고 하고

자고...

이해가 안되어서 오랜 영화 질문합니다.

 

IP : 218.54.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 6:54 PM (182.220.xxx.5)

    그 영화 안봤는데요.
    좋았나보죠.

  • 2. ㅇㅇ
    '25.10.3 7:16 PM (121.134.xxx.245) - 삭제된댓글

    늙은 남자인 작가가 판타지 쓴거죠뭐
    호평한 사람들은 곧 늙을 남자들이고

  • 3. ㅇㅇ
    '25.10.3 8:06 PM (175.114.xxx.36)

    청소 알바

  • 4. ..
    '25.10.3 8:14 PM (39.118.xxx.199)

    책만 봐서
    기억이 가물
    당돌하고 해맑은 은교가 그 할배 작가집에 알바 간거잖아요.

  • 5. ㅇㅇ
    '25.10.3 8:23 PM (106.101.xxx.195)

    그 작가가 할머니고 알바가 남자애라면
    욕 두 배로 먹었을 듯.

  • 6. ...
    '25.10.3 8:53 PM (112.148.xxx.119)

    저 40대에 읽어도 공감 가던데요.
    늙은 남자의 판타지로 치부할 작품 아님.

    은교가 그 집에 몰래 들어가 낮잠 자다 걸리자 청소 알바하겠다고 해요.
    그 집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은교가 모범생은 아닌데 은근히 문학적 감성이 있어요.

  • 7. 영화
    '25.10.4 7:29 AM (116.32.xxx.6)

    몰래 들어가 마당 의자에서 낮잠자다가 걸려서 죄송한 맘에 청소라도 할까싶었을거예요 은교는 당돌하고 밝은 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99 비싼 우양산을 선물받았는데 1 ..... 12:14:16 171
1765198 학군지 잘하는 학교 평균 성적 의미 ㅇㅇ 12:12:10 70
1765197 김병주 “캄보디아 고위층 통해 감금 남양주 청년 3명 구출” 3 칭찬 12:10:28 362
1765196 은행앱에서 소비쿠폰 신청되나요? 1 2차 12:10:26 48
1765195 국내선 비행기 여권사본 가능? 5 ........ 12:06:39 130
1765194 디지탈온누리 2 .. 11:59:24 240
1765193 달리기 시작하려고요! runrin.. 11:59:24 121
1765192 비알레띠 모카포트 1컵, 아니면 2컵 살까요? 9 누리야 11:58:23 183
1765191 동남아국가들 여행금지 해야 합니다 2 동남아 11:56:24 345
1765190 이러다 윤석열 1심에 무죄 나오면 어쩌려고.. 7 .. 11:54:15 552
1765189 국짐, 캄보디아 구금 한인 송환 관련 “피해자" 아닌 .. 5 개가짖네 11:52:04 440
1765188 씽크볼 사각 좋은가요? 3 ㅡㅡ 11:47:14 313
1765187 병원에 가야할 증상 공유합니다. 2 조심 11:45:16 702
1765186 궁에서 쫒겨난 금영이는 잘살았을까요? 4 궁금한 11:45:14 440
1765185 주인입장에선 전세가 손해니까 없어지는 거죠. 9 이자율 11:38:50 633
1765184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13 ㅇㅇ 11:29:51 831
1765183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6 오잉 11:22:56 646
1765182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15 ㅁㅁ 11:18:45 732
1765181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3 .. 11:18:32 458
1765180 문지석 검사의 눈물 3 그립다. 그.. 11:14:19 494
1765179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6 관절염 11:12:31 580
1765178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29 dma 11:11:54 851
1765177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1 내란전담재판.. 11:11:52 169
1765176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6 ... 11:11:38 1,952
1765175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7 궁금 11:09:51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