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업계에서는 올해 일시적인 의대 정원 확대가 작년 중도탈락 인원 확대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의대 정원이 확대되면서 상위권 의대로의 이동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의대 열풍에 따라 적성 고려 없이 의대에 진학한 후 부적응 문제로 중도탈락하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의약계열이 평생 아픈 사람만 상대하는 직종이다 보니까 적성이 참 중요한데
AI가 이렇게 발전하면 이제 지식면에서 AI한테 밀려날 의사들도 많을 것 같고( 얼마 전 82에서도 안과 신경외과 의사둘이 못 찾은 오진을 챗gpt가 쉽게 찾아줬다는 기사 있었죠)
특히 약대 대부분은 개국인데 약사 복약 설명은 AI가 더 자세히 해주는 세상은 진짜 금방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