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 정도의 저층으로 가고 싶었는데
맞는 매물이 마땅히 없고
앞이 뚫린 정원(?) 뷰랴
적당히 타협해서 들어왔어요
벌써 10년 가까에 살고 있네요
사람들 자나가는거랑 나무도 보이고
하늘도 적당히 보여서 좋고
계단으로 걸어올라가기 좋긴한데
그래도 나중에는
초록이 더 잘보이고 땅의 기운이
머문다는 좀 더 낮은 층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4-5층 정도의 저층으로 가고 싶었는데
맞는 매물이 마땅히 없고
앞이 뚫린 정원(?) 뷰랴
적당히 타협해서 들어왔어요
벌써 10년 가까에 살고 있네요
사람들 자나가는거랑 나무도 보이고
하늘도 적당히 보여서 좋고
계단으로 걸어올라가기 좋긴한데
그래도 나중에는
초록이 더 잘보이고 땅의 기운이
머문다는 좀 더 낮은 층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앞동뷰 아니면 좋은거죠
앞동 뷰아니라면
10층이면 좋은 층 아닌가요
많이들 선호하는..
중층이죠 적당한 층이죠
저층 찬양을 하니 82쿡도 연령이 높아지는게 실감납니다
고층 사는 사람들은 저층이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중층이라 생각되어요.
저희 단지는 고층은 나즈막한 산도 보이고 풍광 좋고 저층은 단지내 조경이 보여서 좋네요
이건 아파트 단지들마다 케바케 같아요
저희 동은 5층까지는 상가가 보이고 호수가 안 보여서
12층 했어요 산과 호수 멀리 도로들도 보이고 풍경이 지루하질 않아요
요즘 10층 정도는 고층 아니예요
선호하는 층수죠
6층 사는데 안전에도 안심이고
정원뷰가 끝내줘요
폭포물소리 꽃
저녁무렵 은은한 불이 켜지는 등
카페에 온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10층 살아요.
계단으로 다니기에 딱 적당해서 좋아요.
운동하기가 너무 싫어서 안하고 있는 요즘 계단으로 다니며 운동하고 있다고 위안 삼네요.ㅋ
저는 앞동 공원인 아파트 5층 살아요.
큰 나무가 있어서 바람 살랑살랑 부는 날 거실에 앉아 있으몀 숲속 펜션에 있는 것 같아요.
땅부정원뷰 좋아하지만 10층이 로얄층이죠
저층 별로 냄새나고 습하고 온갖 소음 요즘은 새벽배송 트럭소리 미침
10층 뒷산뷰 별장이 따로 없어요
당연히 10층이 좋죠
10층 좋죠. 이게 왜 질문꺼리인지
정남향 학원가 바로 앞 사람들이 좋다는 단지 9층에 자가로 살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직전 전세집
학원가 없고 공원 많고 녹지풍부 산 가까운 단지 3층 정원뷰 광복아파트가 제일 행복했어요.
땅에 가까운게 그렇게 행복한지 몰랐고 4계절 시시철철 바뀌는 뷰도 즐겁고 아이들 친구 공원길 지나면 베란다서 여름에 물 뿌려주면 앞에 나무들 물도주고 친구들 물벼락 맞고 서로서로 뿌려달라고ㅎㅎ 그때 등단하는 아랫층 2층 형아랑 쌍으로 물뿌리며 깔깔깔
돌아가고 싶어요
저는 다음집은 반드시 저층 갈래요.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서 1층도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