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숙형 윈터스쿨...

가을 조회수 : 934
작성일 : 2025-10-02 12:55:22

공부 안하는 고등 남자아이 

경기도에 있는 기숙형 독재학원

윈터스쿨 어떨까요?

IP : 58.239.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 12:56 PM (211.235.xxx.126)

    윈터스쿨이 어떤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원하는지, 거기서 참고 열심히 할수 있는지가 중요해요.
    그거 먼저 확인하세요.

  • 2. 울애는
    '25.10.2 1:01 PM (210.206.xxx.234)

    울 둘째 성실한 타입의 성적 중상 앤데요.
    고1겨울때 기숙형 윈터 갔다가 아주 진저리를 쳤어요.
    넘 싫었다네요.

    첫애가 성적 상의 여자애였는데 중3 겨울에 가고 싶다고 해서 반신반의 하고 보냈는데. 이앤 너무 좋았다고 엉덩이 힘을 길렀고 공부 많이 하는게 어느 정도인지 감 잡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둘째 보낸건데... 애마다 달랐네요.

    더 윗학년은 다니던 학원 진도 그만두고 가는건 위험(?)해서 그 후론 안 갔어요.

  • 3. .....
    '25.10.2 1:02 PM (110.9.xxx.182)

    거기도 아무나 못들어가고 성적표 내고 들어가야 할텐데요

  • 4. 공부안하고
    '25.10.2 1:03 PM (1.236.xxx.114)

    담배만 배워왔어요 ㅠ

  • 5. 원글
    '25.10.2 1:12 PM (58.239.xxx.104)

    성적은 일단 통과는 했어요.
    주변애들 다 효과봤다고
    가보면 나을거라고 해서
    애랑 얘기했는데
    자기반애들도 많이 간다고
    가보겠다고 했어요.
    거기 간다고 백프로가 다 성공하는거 아닌거 알고
    돌아와서 원래대로 거의 돌아간다그러고
    연애하다온다 는 얘기도 들었는데...
    담배까지요ㅠ

  • 6. dfdf
    '25.10.2 1:23 PM (211.184.xxx.199)

    공부할 의지가 있는 아이라면
    고1 겨울방학이면 보내겠습니다.
    저희 아인 고1때 윈터 안간 거 후회했어요
    고2때도 상위권 유지했지만,
    선택과목 준비가 될 되어서 등급이 조금 떨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8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2 이상 08:46:51 219
1762887 자취방 물넘쳐, 세탁기 배수구 뺀 상태에서 빨래 아랫집 누수 .. 1 알바간사이에.. 08:44:21 210
1762886 승리와 캄보디아 태자단지 ... 08:39:47 389
1762885 저희 93세 할머니 건강 장수 비결 보면 식단은 별로 안 중요한.. 7 ㅇㅇ 08:36:18 954
1762884 퇴직하고싶어요. 1 ... 08:35:22 370
1762883 구스이불 얼마나 쓰나요 이불 08:32:37 115
1762882 미장은 한국아침 4시~8시엔 못하나요? 2 주린이입니다.. 08:27:10 268
1762881 평일 주 중에 이사하는거 어떤가요 1 ㅇㅇ 08:14:30 358
1762880 카톡업뎃 안했는데요 8 ~~ 08:10:44 709
1762879 서울 인데요 새벽에 너무 춥지않았나요 ? 5 아이구 08:07:08 830
1762878 캄보디아 사태 여기에 댓글 쓰세요 28 08:00:49 1,670
1762877 자매와 둘이 사는데 자매의 식성 14 ... 08:00:08 1,143
1762876 펌킨 스파이스 라떼 4 ㅡ.ㅡ 07:43:13 542
1762875 성인 자녀 사생활을 왜 다 얘기하는지 6 ... 07:30:44 2,022
1762874 내란이 제2의 광우뻥이란 무식한 부산 현수막들 5 내란극우들.. 07:16:53 526
1762873 자녀가 성인 되면서 스스로 독립한 집 있나요? 4 ㄱㄱ 07:05:36 853
1762872 저희 식구들 멀쩡한데, 이상한 잣대가 통용되어요. 11 명절 06:22:11 2,200
1762871 캄보디아 납치 대학생 사망 “李정부 무능”..與 '침묵' 39 .... 06:17:37 5,554
1762870 박찬욱 다큐를 보고 나서. 건너 뛰었던 전작을 챙겨보게 되네요... 2 관객 05:47:15 1,439
1762869 간만에 가족여행 8 ㅇㅇ 04:45:47 2,237
1762868 일기장에 써야할 넋두리이지만… 7 04:14:45 2,895
1762867 국민연금 관련 6 7890 03:16:48 1,876
1762866 밥안주는 엄마 29 00 03:14:55 5,834
1762865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15 ........ 02:29:16 2,545
1762864 캄보디아 납치 마약까지 강제 투약하게 하네요 2 dd 02:26:4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