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매일 운동하는 아줌마 보면
어떠세요
사람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인지
저는 아무 생각이 안 들어요
저녁 때 매일 운동하는 아줌마 보면
어떠세요
사람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인지
저는 아무 생각이 안 들어요
부지런하구나
나도 해야하는데ㅜ 이런 마음이에요
와우 보기 좋네. 나도 운동 좀 해야 하는데... 배우자.
매일 저녁 운동하는데
매일 같은시간 아주머니
봐요
열심히 하시네 생각들고
안보이면 일있으신가
그런생각 해요
밖에서 운동하면 사람들 많이보이더라구요
머리를 포니테일하고 왔다갔다하는
뒷모습이 안잊혀지네요
암튼 집밖의 운동하는사람들 의지력있다 하죠 쉽지않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죠.
그 부지런함과 성실함!
매일 운동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상은 저녁 먹고
소파행이라 반성 중이에요.ㅠ.ㅠ
나이들고 아프기 시작하니 옷도 음식도 뒷전이고 운동이 젤 중요하더라구요. 몸매보단 건강을 위해서요.
아무 생각 없다면서 여기서는 왜 물어요?
사람한테 관심 없는데 왜 궁금하죠?
동네 친구는 엄청 부지런하네 어쩌네
얘기하길래
자게니까 무엇이든 물을 수도 있죠 ㅎㅎ
사십촌데 최근 심근경색 조짐이 보였어요
뛰는거 진짜 너무 싫어하는데 저녁마다 걷다뛰다걷다뛰다라도 할까 생각중이에요
아마 살려고 운동하는걸수도 있어요
배달음식 먹는 사람보다는 자기관리 잘하는 성실한 사람이구나..대단하다 나도 해야되는데..
저는 매일 저녁 운동하는 아줌마입니다. ㅎㅎ
저녁에 탄천 나가보면 운동하는 사람들 어마무시
정말 다들 부지런하구나 자기관리 철저하구나
반성합니다 ㅠ
저 사람도 아파서 살려고 운동 하는구나
그 생각해요
매일이라면 부지런하다... 하면서도
자기를 위해 쓸 시간도 많나보다, 부럽다...
그런 생각이에요.
저는 집안일만해도 저녁에 운동하러 나갈 틈이 없고
몸은 눕고만 싶어서...
기운도 좋다 부럽다.
살려고 운동하는구나
성실하도 좋게 보인다. 그정도
지구력이 대단하다.
본인 이외에 매일 하는지 지나가다가 보고 알수가 없는데요.
동네에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뭐 어쩌네 생각은 안하죠.
열심히 운동 하는
사람 자신만 아는거죠.
부지런하구나 대단하다 그런 생각이 들죠
보고. 거기에 대해 생각 안해요
운동하나부다죠
하지말아야 하는걸 하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요
아파트에서 매일같이 악기 크게 연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왜 배려가 없을까 생각해요
백날천날 생각만 하고 안 하는 걸 온몸으로 성실하게 실천하는 사람이니 무조건 엄지척~!!!
보석이라고 생각해요 하늘의 별처럼 멋져요
믿음직스러워요
매일 저녁 운동 가는 아줌마 접니다.
하지 싫지만 그냥 해요. ㅎㅎ
저도 매일 운동하는 사람인데
저 보면서
ㅡ자기를 위해 쓸 시간도 많나보다ㅡ
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까봐 조용조용 다닙니다.^^
키웠나보다. 나이드니 건강에 신경쓰나보다
걷는건 운동 안된다는데.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