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언니가 마사지샵 어디 다니냐 물어보길래 제가 다니는 샵 알려줌.
저는 10회씩 결제했는데...언니는 20회를 결제했다고 함.(속눈썹, 네일도 한다고..)
저는 일정이 바빠서..1달에 1~2번 다니는 정도라...10회권도 몇달에 걸려 소진이 됩니다.
반면에, 언니는 20회 결제한거 거의 다 쓰기도 전에!!! 20회를 추가 결제 했대요.
-------------------------------
그리고나서, 마사지샵 사장이 문자로 급하다며 돈 30정도 빌려달라고 했는데,
저는 거절했고, 언니도 거절을 했대요.
그런 상황에서 마사지 시간도 여러번 취소되고 하니까 맘이 상했는지,
기존 20회만 받고, 추가 결제한 20회는 환불요청을 요구함.
----------------------------------
9월말까지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사정상 환불을 안해주고 있고,,,
언니는 이런 말이 나왔는데 마사지를 더이상 받기 껄끄럽다며,
저보고 너는 계속 다닐거지? 묻더니...자기꺼 10회만 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직 4회정도 남아있다. 자주 못받고 그래서 한참 걸린다고 했는데요.
------------------------------
제가 소개해줬으니.. 이거 제가 양도 받는게 도리일까요?
소개해주고 마사지1회 받긴 했는데...
제가 결제하는 금액이랑 언니가 결제한 금액이랑 또 틀려요.
사장님이 저는 초기 멤버라 초기 가격으로 받으시고,
언니는 오른 가격으로 받으셨다고..언니한테 금액은 말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저도 얼마에 결제한지는 몰랐고, 샵만 알려주고, 나중에 마사지 받으러가서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