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유인해 끌고 가려고 한 혐의(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로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3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주택가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인 B양에게 ‘같이 놀자’며 어깨를 만지며 끌고 가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초등학생 유괴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66543?sid=102
유사 사건이 반복됨에 따라 대검찰청은 지난 22일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유괴 범죄와 모방 범죄에 강력히 대처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16일 전국 검찰청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위한 법무부 장관의 지시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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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없어지면 이런 범죄들과 강력범죄들 경찰들이 다 해결할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