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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보다 게으른 사람 있나요?

ㄱㄱ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25-09-30 09:44:53

정말 열받아서 여기에 하소연합니다

저희집 현관바닥과 신발장이 밝은색이라 머리카락 찌꺼기가 잘 보여요

남편이 신발을 신발장에서 꺼내어 바닥에 놓을때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려요 

그러면 신발에 붙어 있던 미세한 먼지 찌꺼끼가 하얀 바닥에 떨어져 더럽혀져요

신발을 살살 놓으라고 수천번 얘기했어요

더 가관인건 구두주걱 사용하고 신발장 문을 손으로 안닫고 구두주걱으로 닫아 표면에 기스를 냈어요  

남편의 변명 허리가 안 좋아서 그렇다는데

당구는 열심히 치십니다

남편보고 청소시키면 더 열받게 합니다

 

저 좀 위로해 주세요

 

IP : 61.83.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30 9:49 AM (39.7.xxx.100)

    신발을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리다니
    거기서부터 할 말이 없네요
    품위라곤 하나도 없는..ㅠ

  • 2. 원글
    '25.9.30 9:59 AM (61.83.xxx.73)

    ㅎㅎ 웃고 갑니다
    좀 위로가 됩니다

  • 3. ..
    '25.9.30 10:01 AM (118.235.xxx.60)

    정신 건강 위해
    현관바닥 먼저 먼지 있어도 표시 덜 나는 걸로 바꾸세요

  • 4. anseh
    '25.9.30 10:07 AM (163.116.xxx.127)

    문도 발로차서 닫을것 같네요.
    진짜 품격이라곤 없는..
    이 댓글 보여주세요.

  • 5. ㅇ0
    '25.9.30 10:09 AM (211.241.xxx.157) - 삭제된댓글

    현관바닥은 짙은색이 정답이네요
    저만해도 신발장에서 신발 꺼내 바닥에 떨구죠
    구두주걱은 이해 안되지만요

  • 6. ㅇㅇ
    '25.9.30 10:10 AM (39.7.xxx.168)

    우리남편이 두집살림하나??
    왜 그인간이 그집에?

  • 7. 저기요
    '25.9.30 10:12 AM (211.217.xxx.233)

    신발장에 신발은 누가 넣어요?

    맨 아랫칸으로 남편 신발 다 옮기세요.
    바닥에서 꺼내 높이 들어 떨어트리려나요?

    허리 아픈데 왜 바닥에 넣었냐고 하면 어쩌지요ㅠㅠ 허리 아프시다니.

  • 8. 근본없고
    '25.9.30 10:13 AM (223.38.xxx.183)

    못 배워 먹은거죠. 시집 내력 가풍 일수도 있어요.

  • 9. 원글
    '25.9.30 10:26 AM (61.83.xxx.73)

    답글 주신분들 덕분에 스트레스가 좀 풀리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0. 위로받으세요
    '25.9.30 10:29 AM (174.221.xxx.11)

    저희 남편은 신발장에 넣질 않아요.
    입구 문 밖에 그냥 두고 삽니다.(개인주택이라)
    포기 했어요..
    아마 82에서 1등 할껄요?
    서재 자기방 침대 사이트 테이블 위에 먹은 음료수병으로 가득해요.
    이젠 포기 ㅠㅠ
    제가 안치우니 몰아서 한달에 한두번 자리 없으면 주섬두섬 치웁니다.

  • 11. 원글
    '25.9.30 10:33 AM (61.83.xxx.73)

    음료수병 안치우면 벌레 모일텐데
    남편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요

  • 12. 윗님
    '25.9.30 10:35 AM (117.111.xxx.158)

    남편과 저희 남편 똑같네요
    저희 남편도 음료수 병 안 치웁니다.
    제가 먹고 나면 정리하라고 했더니 아일랜드에 고대로 갖다 놨어요. 누구보고 치우라는 건지.
    음료수 병으로 가득 차서 안 그래도 좁은 주방 음식 놓을 곳이 없어요. ㅜㅜ

  • 13. 늦바람
    '25.9.30 10:42 AM (211.228.xxx.160)

    ㅠㅠ
    우리남편은 부지런한 편이긴 한데
    한발짝막 더 사면 분리수거함 있는데
    꼭 다 먹은 캔이나 유리병 같은거 아일랜드 끝부분에 세워놓네요
    저도 짜증이 ㅜ

  • 14. ㅌㅂㅇ
    '25.9.30 11:23 AM (182.215.xxx.32)

    남편 신발은 그냥 신발장에 안 넣으면 안 되나요
    안넣으면 해결될 것 같은데

  • 15. 우리
    '25.9.30 12:39 PM (180.65.xxx.39)

    저희집 남편은 담배 피러 자주 현관 출입하면서도
    밖에 널려 있는 우산 걷어오는 법이 없어요ㅠ

  • 16. ..
    '25.9.30 1:38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신발을 여러켤레 못 사게 하고 신발하나만 늘 현관앞에 두고 신게 하는 게 좋을것 같아요.

  • 17. ---
    '25.9.30 6:05 PM (121.151.xxx.210)

    울 집 영감은 옷을 안 씻어요
    한여름에도 삼일정도 입네요
    냄새난다해도 본인은 안 난데요
    그러면서 다른 냄새에는 아주 민감해요
    어제도 자기 방에서 입던 메리야스 4개 꺼냈어요
    한번 입고 옷장 문고리에 조르르 걸어 놨어요
    아들이 한번씩 난리 치면 좀 나아지다 아들 가고 나면 그 병이 다시 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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