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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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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깼는데 곧 5시네요(책도 추천)

에휴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5-09-30 04:54:46

어제, 아니 그제도 잠을 못자서 어젠 수영 다녀와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10시 반.

1시 반에 깼고 다시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지금 4시 46분이네요.

가족들 깰까봐 조용히 빨래 개고 82 들어와 멜라토닌 검색했어요. 갱년기에다, 고민이 있으니(자식 문제) 

잠이 안오네요 ㅜㅜ

그런데 새벽에 글이 진짜 없네요?

해외에 사시는 분들 많은 거로 아는데  다들 바쁘신걸까요?

오는 9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어제 읽은 소설에서

인생 슬픈 거고 그 안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거라는 구절이 

(그렇게 생각한 이가 젊다는 게) 한없이 서글픕니다.

참, 소설은 요즘 핫한 예소연 작가의 [소란한 속삭임] 입니다.

단편이라 후딱 읽을 수 있습니다!

IP : 221.149.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30 5:28 AM (121.168.xxx.139)

    자다깨서..82 새글 읽고..다시 자야하는데..
    왜 땀시 깼는지...책 추천 감사.

  • 2. 플럼스카페
    '25.9.30 6:14 AM (1.240.xxx.197)

    저도 갱년기가 와서 눈 뜨면 3시30분이거나 3시 30분 되도록 못자거나 그렇습니다.

  • 3. ㅇㅇ
    '25.9.30 7:06 AM (125.179.xxx.132)

    갱년기 수면장애에 마그네슘 추천합니다
    자기전에 먹는데 멜라토닌보다 더 효과적이에요

  • 4. 잠안오는 밤이면
    '25.9.30 10:58 AM (118.218.xxx.85)

    생각나는 황진이,시조귀절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이불을 서리서리 개어두었다가 어쩌구 하는거요.
    지금도 괴로운데 옛날에 불면증은 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런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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