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많은데 나이 제외하면
중학생 영어를 가르치는데는 학력, 학벌로는 전혀 빠지지 않아요.
그렇지만 나이가 많고 대학교 다닐 때 말고는 과외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런 사람이라도 과외하려고 하면 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중학생을 과외할 생각을 한건데
여긴 나이가 다들 많은 분들이 많아서 사실 중학생 연령 정도의
과외 할만한 자녀가 있는 분이 적긴 하겠네요.
요즘 과외 시세가 시간당 대학생이 얼마라면 그보다 더 적게 할 생각도 있어요.
그런데 과외비가 적다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는 생각도 물론 하고 있는데
제가 나이가 있는만큼 학생의 학습지도에 나이가 많은 사람이 가진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그리고 학생을 구한다면 당근이 적당할지 혹시 경험 있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