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니가 빌린 돈 갚으라는데 천박하게 돈 얘기한다는 말이 왜 나와...
카페 옆 자리에서 들려서 듣다가 어이없어서 써봅니다
아니 니가 빌린 돈 갚으라는데 천박하게 돈 얘기한다는 말이 왜 나와...
카페 옆 자리에서 들려서 듣다가 어이없어서 써봅니다
이래서 돈빌려 달라는 사람은 손절합니다.
늘 패턴이 저래요.
또라이라고 봐야죠
돈빌리고 안갚는 인간이 천박한거죠
돈 얘기 천박하다고,
너는 왜 돈돈거리냐고 말하는 사람치고
돈에 혈안 안되어 있는 사람을 못 봤어요.
남이 돈 얘기 할 때는 천박이고, 돈돈이고
자기가 돈 얘기 할 때는 당연한 사람.
그래서 손절했어요.
바본가?
빌릴 때 돈 얘기 한 거잖아요 ㅋ
또라이네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위 댓글에
[돈 얘기 천박하다고,
너는 왜 돈돈거리냐고 말하는 사람치고
돈에 혈안 안되어 있는 사람을 못 봤어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돈 이야기를 전혀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전혀 혈안이 되어있지도 않구요.
돈이 없어서 없다고 하는 경우는 이해를 하는데 그냥 인생의 관심사가 돈인 사람들이 있어요.
같이 이야기하면 돈타령, 집타령만 하는데 천박하다기보다는 정말 피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