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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이트에서 본 오늘 갑질

전산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25-09-29 12:30:50
2025.09.29 12:22
 
전세 갱신 때문에 은행에 내야 하는 추가 서류를 실물로 보내 달라 하길래 급하게 주민센터 다녀왔거든

오늘 진짜 와 사람 너무 많고 정신 없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빨리 좀 봐달라고 시간 없다고 계속 난동 부려 가지고 하..

선한 아주머니가 번호표 바꾸자고 해서 그 사람이 먼저 창구에 갔거든

직원이 무슨 일로 오셨냐고 하니까?

.

 

.

 

.

진짜로 시스템 문제 생긴 거 맞냐고ㅋ

동사무소 직원들 공무원들 일하기 싫어서 불났다 거짓말 치고 일 안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확인 하러 왔대

와 진짜 정말 나도 모르게 뭐야 미친거야? 하는데 번호표 바꿔 준 아주머니가 그렇게 할일 없으면 집에 가서 처 자라고 왜 바쁜 사람들 방해하고자 빠졌냐고 성질 버럭 내서 쫓아 냄 

아, 진짜 너무 빡친다

저 아저씨 그냥 백수 나 할일 없는 사람도 아니고 우리 동네 있는 삼겹살 집 사장이야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서비스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저러냐? 

IP : 122.34.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또라이
    '25.9.29 12:37 PM (59.6.xxx.211)

    미친 놈이네요.

  • 2. ..
    '25.9.29 12:37 PM (128.134.xxx.111)

    정신병자네요

  • 3. 헐...ㅋㅋㅋ
    '25.9.29 1:44 PM (211.234.xxx.112)

    번호표 바꿔준 아줌마 빡침이 이해가 감.
    사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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