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모에 가서 평생템 코트
하나 사볼까해서 백화점 갔어요
그런데 디피해놓은 캐시미어 코트가 너무
내 취향이라 입어보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가격보고 너무 갈등되네요
김희애가 모델인 브랜드인데ᆢ할인해도
세장줘야 되네요
살이 쩌서 타임은 못가구요
이 브랜드 우리 엄마때부터 비싸고 좋긴했는데 정해놓은 예산에서 초과라 비오는 날
커피마시면서 고민하는 오십대 중반
아줌마에요
르베이지,모에 가서 평생템 코트
하나 사볼까해서 백화점 갔어요
그런데 디피해놓은 캐시미어 코트가 너무
내 취향이라 입어보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가격보고 너무 갈등되네요
김희애가 모델인 브랜드인데ᆢ할인해도
세장줘야 되네요
살이 쩌서 타임은 못가구요
이 브랜드 우리 엄마때부터 비싸고 좋긴했는데 정해놓은 예산에서 초과라 비오는 날
커피마시면서 고민하는 오십대 중반
아줌마에요
3백이요??? 띠용
저도 내년에 50인데 오히려 젊을때는 비싼거 다 사입어봤는데
한해 지나면 좀 구식같고 이래저래 몇번 못입고 버려진 옷들이 많아서 그런가 몇년전부턴 비싼거 안사요
그냥 자라 유니클로 이런데서 적당한거 사서 적당헤 입고
다음해 또 새옷사고 그래요
3백짜리를 매년 살순 없잖아여
겨울에 코트 자주 입으시나요?
저는 직장을 안 다니니 늘 패딩에 손이 가서
결국 코트는 결혼식이나 돼야 입으니
몇백 주고 산 거 후회해요.
자주 입으시면 사세요
저는 코트 입을일이 겨울에 거의 없더라구요
그돈이면 안 살래요
품평해 드릴게요.
라인이나 디자인이 이뿌긴해요
입고나가면 다들 어디꺼냐 묻는 브랜인인데
캐시코트 석장이면 망설일만하죠
그런데 잘 안입어진다고 코트 변변한게 하나없이는
또 그렇더라구요
저라면 정말 사고싶은 색상에 디자인이면 살거 같아요
평생 소장입니다
중반이시면 사세요.에 한표요.
질 좋은 코트 사놓으시면 특히 추운 계절에 유용해요.
갖춰 입고 나가야야 할때 블라우스나. 니트등 상의에 슬랙스입고
스카프나 머플러 두르고 코트 걸치심 베스트 코디죠.
아무리 편하게 패딩 입고다닌다해도 꼭 코트 입어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인상 깊었던 글 중에
망설이는 이유가 가격이라면 사라.
사려고 하는 이유가 가격이라면 사지 마라.
쇼핑할때마다 꼭 떠올리는 말입니다^^
망설이는 이유가 가격이라면 사라.
사려고 하는 이유가 가격이라면 사지 마라.
명언이네요
300이면 좀 ㅠㅠㅠ 근데 눈에 너무 밟히고 계속 생각나시면 눈 딱 감고 사세요
다른 말이지만
캐시미어는 너무 얇아서 추위를 막긴 힘들어요
암만 좋은 캐시라도
절대적 물량의 두께가 있어야 방한 효과가 커요
캐시 멋으로 입기는 가을!
가을은 너무 짧고..
캐시미어 코트가 얇아서 늦가을 전후로 입고
추운겨울 동안 오래 못 입어요
관리도 쉽지 않고요.
서민이라 그런지
왜 캐시미어 캐시미어 코트를 고민 하는지 이해불가요
비싸고 실용적이고 가볍고 따뜻한 패딩을 사서 자주 입을 것 같네요.
캐시미어 니트나 가디건이 훨 실용적이라 겨울 내내 입어요
캐시미어코트 사서 지난 겨울에 2번 입었어요..
저도 300넘게 주고 매장에서 걸쳐보고 한눈에 반해 샀는데
패딩으로 살걸하고 볼때마다 후회중입니다.
사년전에 캐시미어 코트 사고
이쁜데 몇번 못입었어요ㅜㅜ
패딩만 입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입을까 해도
한두빈 입고 드라이해서 넣자니 아까워서
이년동안 안입고 그때 금팔찌를 샀어야 한다고
후회를 얼마나 했게요.
모를까 그냥 전업이면 비싼 코트 많이 안입게 될 걸요. 동네 마실가는데 입고 다니기도 그렇고 옷장에 보관했다가 아주 가끔씩만 입게 될텐데 그러다 유행지나면 못입게 돼요. 전업이면 겨울에 춥다고 외출도 자주 안할텐데
얼죽코란 말도 있잖아요
맘에 들면 사세요
겨울에 코트 입는 멋? 이라도 있어야 덜 지루하죠
전 출근때, 회식이나 약속있을때, 코트 입어요.
마트가고 운동갈때는 패딩
운전해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뚜벅이시면 코트 안에 따뜻하게 입으시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