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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가 애들한테 제 욕을 하도 해서요

.. 조회수 : 4,552
작성일 : 2025-09-28 12:26:51

애들이 고모 얼마 버냐고 묻네요

니들 고모는 돈도 많이 벌면서 조카들에게 돈 안 쓴다고 걸핏하면 욕했거든요

지금까지 현금과 금으로 준 거 올케가 다 자기 명품 사는데 써버린 거 안 후로 돈이든 금이든 안 주거든요

IP : 39.7.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조카한테 투자가
    '25.9.28 12:28 PM (220.118.xxx.69)

    제일 쓰잘데기 없는것
    그올케 그지근성이네요

  • 2. ㅇㅇ
    '25.9.28 12:31 P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니들 고모는 돈도 많이 벌면서 조카들에게 돈 안 쓴다고 걸핏하면 욕했거든요
    ㅡㅡㅡ
    원글님이 돈을 많이 버면서 원글님 자녀한테
    돈을 안 쓴다고 고모(올케)가 욕을 했다는 건가요?

    누가 누구한테 뭐에 대해 욕을 했다는 건지
    헷갈려요

  • 3. 애들도이상
    '25.9.28 12:38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지 엄마가 그랬다고 고모 얼마버냐고 물었다고요?
    초저 이하면 이해하는데 그 이상된 아이들이라면 조카들도 이상해요.
    속상히시겠네요

  • 4. 글쎄
    '25.9.28 12:39 PM (222.109.xxx.26)

    올케가 욕하던 말건 그런걸 묻는 애들도 보통이 아닌데요 몇 살이길래 그런 예의없는 질문을 하는지

  • 5. ...
    '25.9.28 12:41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초저에요
    아직 어려서 엄마가 욕한 거 저한테 물어봐요
    고모 ~~ 했어요? 그러고요
    저는 애들한테 뭐라 말 할 수 없으니 다른 말로 화제 돌리고요

  • 6. ...
    '25.9.28 12:42 PM (39.7.xxx.48)

    초저에요
    아직 어려서 엄마가 욕한 거 저한테 물어봐요
    고모 왜 ~~ 했어요? 그러고요
    저는 애들한테 뭐라 말 할 수 없으니 다른 말로 화제 돌리고요

  • 7. 글쎄
    '25.9.28 12:59 PM (222.109.xxx.26)

    저는 초저가 저래도 이해 못해서요 제가 애들 많이 접하는데 초1도 해도 되는말 안되는 말 대략 구분하고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면 눈치도 보는데 그럼에도 저런 말을 하는건..
    부모랑 친해서 자주 만나야 조카랑도 친해지는거고 그나마 그것도 애들 크면서 점점 소원해지는데 님은 지금부터 애들 엄마랑 사이가 저러면 어차피 남 될건 뻔하니까요 나중에 호구로 후회하지 마시고 지갑 잘 지키시면 좋겠네요

  • 8. 다른말로
    '25.9.28 1:00 PM (203.128.xxx.79)

    돌리지말고 사실을 말해주세요
    지들도 고모가 그럴리 없다고 생각돼 묻는거 아닌가요
    굳이 회피하면 인정하는거죠

    초저라도 구분할수 있는 나이가 된건데...

    터무니없는 뒷담화면 올케한테 한마디 하세요
    애들 데리고 없는소리는 하지말자~~고요
    시누이욕을 대체 어린애들한테 왜 하는건지 원

  • 9. 신경
    '25.9.28 1:03 PM (1.176.xxx.174)

    신경꺼요.
    조카가 지금은 귀엽지만 올케가 그런 여자인거 보니 애들도 어쨌든 지 엄마편이고 따라가요.
    올케가 자기 돈 안준다고 저러는거 보니 제정신 아니네요

  • 10.
    '25.9.28 1:05 PM (112.166.xxx.103)

    쓸데없이 조카들한테 돈을 써서...
    님 자식ㅇ없나요.
    조카는 남인데..

  • 11. 엄마한테
    '25.9.28 1:11 PM (118.235.xxx.223)

    줬는데 엄마가 안줬어? 팩폭 날리기를

  • 12. 님은
    '25.9.28 1:18 PM (119.149.xxx.5)

    님은 없는거죠?

  • 13. 어후
    '25.9.28 1:19 PM (211.194.xxx.140)

    그 올케 정말 수준 낮네요

  • 14. ...
    '25.9.28 2:48 PM (115.138.xxx.39)

    미친x이네요
    자기 친언니 동생 오빠한테나 달래지 시짜한테 뭐 맡겨놨나 저런여자들이 애 낳아줬으니 집해줘야 된다는 여자들 부류에요
    애 붙잡고 엄마라는게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

  • 15. 눈에는 눈
    '25.9.28 3:0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준것만 이야기 하새요
    야기 하세요. 얼마 금 멀마 줬는데 니 엄마가 없데? 너 크면 주라고 한건데

    이렇게요. 이간질은 자기만 할줄 아는 줄 아는지

  • 16. 눈에는 눈
    '25.9.28 3:09 PM (211.211.xxx.168)

    준것만 이야기 하세요. 돈 얼마 금 멀마 줬는데 니 엄마가 없데? 너 크면 주라고 한건데. 나중에 이자 붙으면 너 크면 2배 될텐데

    이렇게요. 이간질은 자기만 할줄 아는 줄 아는지

  • 17. 안어려요
    '25.9.28 5:20 PM (122.102.xxx.9)

    초 저학년 안어려요. 그런 올케라면 조카의 질문에 다른 말로 화제 돌리지 않겠어요. 그런 건 아주 개인적인 사항이야, 왜 묻니 물어보세요. 아이의 대답에 따라 원글님 대답의 내용도 달라지겠죠.

  • 18. 엄마가
    '25.9.28 6:16 PM (121.162.xxx.234)

    시킨 걸로 보여요
    묻는 말엔 깔끔 답
    왜 우리 뭐 안 사주냐고 하거든
    엄마에게 줬고 또 누가 열심히 벌면 그 사람 것이란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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