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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소금으로 미역국 끓였어요

좋은소금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25-09-26 18:37:48

 

 

 

히말라야 소금 선물 받아서

던져두고 뜯지도 않았었는데

 

요즘 소금물 마시기 유행이잖아요

물에 타먹었는데

쓴 맛이 없고 달큰하니 맛있더라구요

 

 미역국을 끓였는데 맛이 좋네요 

 

 

 

 

IP : 39.7.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6 6:38 PM (112.145.xxx.43)

    히말랴야 소금 고기 구울때만 찍어먹기용으로 사용했는데 미역국에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2. 그런가요
    '25.9.26 6:40 PM (211.250.xxx.132)

    히말라야소금 한자루 아직 안 열은 거 있는데
    암염이라 단 맛은 없고 맛이 쓸 거 같은데 아닌가봐요?

  • 3. ㅇㅇ
    '25.9.26 6:55 PM (221.139.xxx.197)

    천일염 보다 더 짜요

  • 4. 000
    '25.9.26 7:08 PM (49.173.xxx.147)

    그 핑크소금 말이죠?

  • 5. ㅈㄷ
    '25.9.26 7:15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천일염은 간수가 있어서 더 쓰죠. 간수 안 빼면

  • 6. 괜찮나요?
    '25.9.26 7:52 PM (118.223.xxx.119) - 삭제된댓글

    한식만 해먹고 양식 전혀 안해먹는 집인데요
    저 히말라야 핑크소금 유행인건지 한때 선물로 엄청 들어와서.
    엄청 많아요. 진짜 처치곤란. 그냥 싸여있어요.
    천일염 쓰자보니 전혀 손이 안가요

  • 7. ??
    '25.9.26 7:53 PM (61.47.xxx.61)

    짠게 아니라 맛이안나서 그냥 잇몸 에좋다해서 가글용 ~

  • 8. 괜찮나요?
    '25.9.26 7:53 PM (118.223.xxx.119)

    한식만 해먹고 양식 전혀 안해먹는 집인데요
    저 히말라야 핑크소금 유행인건지 한때 선물로 엄청 들어와서.
    엄청 많아요. 진짜 처치곤란. 그냥 쌓여있어요.
    천일염만 쓰다보니 전혀 손이 안가요

  • 9. 저도
    '25.9.26 8:11 PM (74.75.xxx.126)

    히말라야 소금도 써보고 아이슬랜드 화산 소금도 써보고 천일염도 써보고. 맛이 밍기적해서요.
    결론은, 김치 담글 땐 간수 뺀 굵은 소금. 우리집 초딩입맛들 먹을 건 꽃소금. 좀 신경써서 요리할 땐 영국제 말든?소금.

  • 10. 갈리는소금통에
    '25.9.26 9:04 PM (116.41.xxx.141)

    갈아서 고기구우면 맛나던데요
    암염은 느낌도 좋고 뭔가 전문가같고 ..

  • 11. ㅡㅅ
    '25.9.26 9:20 PM (39.7.xxx.24)

    그냥 물에 타서 맛보세요 달큰하니 맛있어요
    저는 몇년 전부터 천일염 안쓰고 한주소금 맛소금만 썼거든요
    이제는 핑크솔트로 요리 하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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