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발표나려면 한참인데요
6:1안되면 추합기다려도 될까요
인서울도 아닌 지방대지만 3.7:1이라 오만 생각이 드네요 이게 우주상향으로 겁없이 쓴 학종이라 더 그러네요
생기부도 볼 게 없는데 혹시 대학에서 돌고돌아도 안뽑아줄수도 있겠죠? 괜히 넣었나 싶다 작년보다 인원도 늘고 작년 충원번호는 되겠다 싶어서 넣었는데 와 작년보다 경쟁률도 낮아요
남들 뼈빠지게 공부한 입시를 공부대신 뼈아프게 방황한 건 생기부엔 안나오잖아요 ㅠ 늦게 정신차려 가고싶어하는 대학인데 제가 마음을 못잡으니 진짜 연말까지 어찌 버틸까 싶어요 50대 갱년기와 입시는 같이 짝이 되면 힘든 게 서너배로 늘어나나봐요
이시기 뭘 하며 마음을 잡을까요 아이는 수능은 포기해서 수시만 넣었어요